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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사진)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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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칙칙했던 마을이 환해졌어요 ”
작성자 푸른꿈고 등록일 18.10.23 조회수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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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했던 마을이 환해졌어요

 

무주에는 주민자치로 만든 무주신문이라는 신문사가 있습니다. 협동조합이기도 한 무주신문은 너와 내가 아닌 공동체 우리를 지향하는 신문을 표방합니다. 진도리 오동마을에서 단체봉사 활동하는 기간에 무주신문 기자가 다녀갔습니다. 지역신문인 특성상 우리학교의 활동내용이 1면에 자리 잡았네요. 마을 어르신과 진도리 청년회장님의 인터뷰도 하였네요. 다소 과분한 칭찬도 포함 되었네요? 아무쪼록 마을 어르신 얼굴에 핀 웃음꽃이 가장 큰 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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