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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씨앗을 뿌린다는 것’
작성자 푸른꿈고 등록일 18.10.18 조회수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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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씨앗을 뿌린다는 것

 

농사를 지을 때 씨앗을 뿌린다는 것은 가을의 수확을 기다리며 씨앗을 뿌립니다. 화요일부터 34일간 푸고 친구들은 마음속에 나눔의 씨앗을 뿌리고 있습니다. 1학년은 농촌마을 봉사와 요양원 어르신을 돕기 위해 그리고 2학년들은 공주에 있는 장애인 생활시설과 상오동마을에서 3학년은 가평의 장애인 공동체 생활시설에서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책을 덮고 몸을 쓴다는 것은 많은 힘이 필요합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가 있지도 않을 수 있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는 살다보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푸고 친구들은 마음속에 보이지 않는 나눔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고 믿습니다. 짧은 시간 아이들이 봉사한 공간은 평생에 남을 기억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아침으로 찬바람이 붑니다. 푸고 친구 모두들 건강 조심하고 학교로 복귀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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