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 치~~즈 ’

날 좋은 10월 3일 개천절 가을날 전교생이 모여 인증샷을 찍습니다. 100여명의 친구들이 모인 탓에 표정은 잘 보이지도 않지만 있는 힘껏 재미난 표정을 내어봅니다. 하트도, V도, 옆 친구와 어깨동무도 만들어 봅니다. 우리는 3년이라는 시간동안 다섯기수의 형 동생들을 만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우리 18기네요. 입학할 때 발음에 주의 해 달라는 당찬 18기가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16기 형,언니들이 있을 때는 귀염둥이 1학년이었는데 지금은 어느덧 3학년 최고참이 되었네요. 날 좋은날 행복한 인증샷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