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야한독서 ‘SF 명예의 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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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푸른꿈고 | 등록일 | 18.07.13 | 조회수 | 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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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야한독서 ‘SF 명예의 전당’
지난주 2차고사를 마치고 30여명의 푸고 친구들은 7월의 야한독서 ‘SF 명예의 전당’를 읽었다. 밤새 책을 읽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학교 도서관을 이용했다. 책상 틈새로 아이들은 빼곡이 자리잡고 책을 읽어 나간다. 이번에 읽은 ‘SF 명예의 전당’ 책은 1930년대부터 50년대 사이에 발표된 작품들을 엮어 놓은 SF 소설책으로써 SF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지만 소설내용에 숨어있는 여러 철학적인 의미들을 담고 있다고 한다. 화려하고 눈이 빙빙 돌아가는 SF소설은 아니지만 인간미 넘치는 소설이다. 하룻밤 새 517페이지를 어찌 다 읽을 수 있겠냐 만은 밤샘 독서는 SF소설 만큼이나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 주리라 믿는다. 틈새 간식으로 수박화채를 준비해 주신 상옥샘 그리고 졸린 눈 비벼가며 책을 읽은 푸고 친구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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