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건축 공간팀은 서울 내 삶의 공간을 돌아 보았습니다. (5월 30일~ 6월 2일)

광화문 일대, 위안부 수요집회, 탑골공원, 용산 이슬람사원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이태원도  찾아보았습니다.

뜬금 없는 이야기이지만 돌아보면서 언제 부터인가 우리 사회에는 갑질 아닌 갑질(?)이 팽배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때론 돈이 많다는 이유로 때론 종교적 차별로 그리고 다문화 사회에 인종적 차별로 그러합니다.

나와 너의 구분이 무의미 한데 그릇된 집단지성 또는 군중심리로 누군가를 단죄하고 차별해 버리곤 합니다. 

서울의  아침에는 비가 온다는 소식이 반가웠는데 서울은 찜통 그자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