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추모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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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성원 | 등록일 | 17.04.17 | 조회수 | 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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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13(목) "있는 힘껏 피어라 꽃이여 희망이여" 세월호 3주기 추모행사를 4월 13일 진행하였습니다. '어찌 그들은 꽃이 되지 못한채로 별이 되어야 했나' 아이들이 추모기간 걸어놓은 작지 않은 현수막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어른들이 민주화시대, 교복자유화세대라고 스스로를 부르듯 아이들은 스스로를 '세월호세대'라고 합니다. '세월호세대'의 아이들이 세월호를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한 노력에 아이들이 아이들로만 보이지 않습니다. 함께한 안성고 30명의 학생들과 함께 해준 선생님들....모두 아직 돌아오지 못한 9명의 미수습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3학년 학생들의 카드섹션의 문구처럼~ '슬퍼 울고만 있지 않기를 앞으로 함께 나아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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