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2016

이 맘 때 쯤.. 푸른꿈 밤은 별 빛과 함께 반딧불이의 초록빛으로 수놓아집니다.

오늘은 푸른꿈 밤을 환히 밝혀줄 또 하나의 '빛'을 만났습니다. 궁금하시죠? ^o^*

지금은....

인문학 동아리 친구들이 박상옥 선생님과 함께

푸른꿈 1회 밤샘 독서 캠프를 푸른꿈 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장 편안한 자세로~

그러나 집중하는 강렬한 눈빛과 즐거움 가득한 표정으로

3학년 종무 아버지께서 쓰신 '나라 없는 나라' 를 읽고 있더라구요.

이런 밤샘~ 즐겁지 않겠습니까? ^^

더 많은 밤샘 프로젝트가 기대됩니다...

오늘 저녁 7시부터 내일 아침 8시까지 진행되는 독서 캠프! 응원합니다~♡

* 다희와 호 : 우린 공중 부양 하면서도 독서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