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미술시간은 정의와 사랑으로 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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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진희 | 등록일 | 14.07.04 | 조회수 | 1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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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미술창작 친구들은 지난 6월 27일 전주 경기전 앞에서 프리마켓을 열었습니다. 헌옷으로 만든 고릴라인형, 나무 노란리본, 드림캐쳐, 핸드프린팅 신발과 티셔츠, 핸드메이드 팔찌와 목걸이, 도자기 그릇과 목걸이 등으 작품으로 전시하고 판매해 보는 활동이었습니다. 매우 더운 날, 구슬땀 흘리며 프리마켓을 진행하고 약 14만원의 수익금을 거두었지요.
큰 돈은 아니지만, 이 수익금은 765KV송전탑 반대를 위해 싸우고 계시는 밀양 할머니 할아버지를 응원하는데 쓰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후원금과 함께 전해드릴 응원의 그림편지를 그렸습니다.
"우리는 위험하고 정의롭지 않은 핵발전소와 그것을 위해 건설되는 초고압송전탑을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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