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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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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목

  • 이팝나무 사진
  • + 이팝나무

    산골짜기나 들판에서 자란다. 높이 약 20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갈색이고 어린 가지에 털이 약간 난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길며 타원형이고 길이 3∼15cm, 나비 2.5∼6cm이다.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어린 싹의 잎에는 겹톱니가 있다. 겉면은 녹색, 뒷면은 연두색이며 맥에는 연한 갈색 털이 난다. 이팝나무 어린 잎은 말려서 차를 끓여 먹기도 하고,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번식은 좀 까다로워서 삽목이 잘 안되고, 종자는 이중 휴면을 하기 때문에 두 해 동안 노천매장을 해야 발아가 겨우 된다. 어릴 때 더디 자라는 흠이 있지만 옛날부터 이 땅에 우리 조상들과 함께 살아오며 애환을 같이한 이팝나무야말로 화려하게 개발된 어느 조경 수종보다도 더 귀한 우리 정서에 잘 맞는 꽃나무라고 할 수 있다.

교 화

  • 장미 사진
  • + 장 미

    장미과의 낙엽 관목. 관상용 식물로 품종이 많음.
    키가 낮은 품종과 덩굴로 벋는 품종으로 크게 나뉘며,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한 철 피는 것, 두 철 피는 것, 네 철 피는 것 등으로도 나뉨. 잎은 깃 모양의 겹잎이며 줄기에는 가시가 있음.

교 조

  • 비둘기 사진
  • 비둘기

    보통 10~30마리씩 무리를 지어 산다. 집비둘기보다 동작이나 날아오르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 집비둘기처럼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아 사람이 사는 건물에서도 번식한다. 비둘기는 평화를 상징하는 새로 널리 알려져 있다. 중국에서 비둘기가 안정, 평안, 화평을 상징하는 문양으로 쓰인 바 있으나 평화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서양의 영향이 크다. 우리 옛 선조들은 비둘기를 부부금슬을 상징하는 새로 생각했다. 이는 비둘기가 한 번 짝을 맺으면 짝을 바꾸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