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13.(월)까지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7명 발생(8명 격리해제)하였고, 현재 우리 교육청 소속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①「코로나19 전라북도교육청 대책본부」운영(주말 포함 24시간 비상대응체계 가동)

② 초·중·고 순차적 온라인 개학 및 예정

온라인 개학일 : (4.9.)중3,고3 / (4.16.)초4-6학년, 중1,2학년, 고1,2학년 / (4.20.)초1-3학년

③ 모든 국가 방문자 의무 자가격리 조치, 위험지역 방문자 및 호흡기 증상 있는 학생·교직원 자율보호 조치

④ 온라인교육 예산 지원 –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에 웹캠·마이크 등 기자재 지원

⑤ 신학기 개학 준비 지원단 구성(2개반 4팀) 방역 관리 점검반, 학생 학습 지원반

⑴총괄지원팀 ⑵학습지원팀 ⑶긴급돌봄지원팀 ⑷학원관리팀이 주 2회 정례회를 통해 개학과 관련한 제반 사항에 대한 점검 논의

⑥ 코로나19 대응 동영상 자체 제작 및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 탑재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외유입 환자와 해외유입으로 인한 전파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자가격리 지침 준수를 당부하였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들어 확진환자수는 감소하였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지면 밀폐된 환경과 밀접한 접촉으로 인한 대규모 유행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며,

○ 대규모 유행 발생 시 의료시스템이 붕괴되고 고위험군 사망자가 증가하는 문제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젊은 연령층은 유흥주점, 클럽, 카페 등 밀폐된 공간을 피하고, 밀접한 접촉을 하는 모임 자제를 당부하였다.

○ 특히, 지난 주말 동안 사전투표․부활절 등으로 인해 사람 간 접촉이 증가하여 감염전파의 우려가 커졌다고 평가하며, 이번 주 중 코로나19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될 경우 의료진이 적극적인 검사를 통해 조기에 환자를 발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국민 행동 지침]

 ① 불요불급한 외출, 모임, 외식, 행사, 여행 등은 연기하거나 취소하기

         * 해외에서 식사 시 감염사례 다수 보고되어, 특히 식사를 동반하는 행사·모임은

           연기하거나 취소

 ②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 있으면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충분히 휴식하기

 ③ 생필품 구매,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을 제외하고는 외출 자제하기

 ④ 다른 사람과 악수 등 신체 접촉 피하고, 2m 건강거리 두기

 ⑤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하기

 ⑥ 매일 주변 환경을 소독하고 환기시키기

2020.4.13.

오 동 초 등 학 교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