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통일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북한 이해 과정으로 우리학교 1학년 4명의 학생(김우솔, 윤세민, 임영택, 정예준)이 전북지역 연합 통일인문학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11월 3일 토요일, 전주영생고등학교 도서관에서 경향신문 기자이며, 다음세대를 위한 북한 안내서의 저자인 서의동 기자님으로부터 강연을 들으며 통일에 대해서 생각을 넓혀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울러 다문화 시민적 관점, 즉 인간 존엄, 자유 인권의 가치를 보장하는 보편적 가치로 접근하는 평화공존의 통일교육 지향점에 대해서 생각해보며 전북지역 고등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