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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내신 공부는 이렇게!
작성자 이진원 등록일 24.02.21 조회수 61

- 국어는 '문학', 수학은 '개념이해', 영어는 '단어'가 핵심

대입에서 내신 관리는 기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신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겨울방학을 맞아 국·영·수 내신성적 향상을 위한 공부법을 소개한다.

단, 아무리 효율적인 학습법을 쓰더라도 공부시간이 부족하면 학습량 역시 부족할 수밖에 없다. 본인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쉬는 시간,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 등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최대한 공부하는 데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국어의 경우 내신시험에서 등급의 판을 가르는 문제는 ‘문학’ 부분에서 출제된다. 그러므로 수업을 따라가고 원활하게 예습·복습을 하기 위해선 비유법, 어조 등의 개념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시험기간에는 수업내용과 자습서를 바탕으로 해당 작품에 대해 중요한 내용을 빠짐없이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숙달해 두자. 문학작품의 경우, 인터넷 상에 작품 설명과 문제 자료가 많이 있으므로 여유가 된다면 찾아보면 좋다.

수학은 ‘개념 이해’가 가장 중요한 과목이다. 개념이해의 완성은 어떠한 문제를 풀더라도 모든 풀이과정과 공식이 어떻게 나오는지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돼야 한다. 이를 위해 함수의 개념, 근의 공식, 이항정리 등 사소한 부분에도 ‘왜?’ 라는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다.

수학의 경우, 어느 정도 예습하며 진도를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먼저 본인의 힘으로 개념을 이해하려는 시도가 있어야 수업시간을 부족한 부분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확실히 개념정리가 되어있지 않을 경우 현재의 진도를 소화하고 복습하는 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이전 범위 개념 복습 및 심화문제 풀이 → 현재 진도 개념이해 → 개념 적용하며 문제 익히기 → 심화문제 풀이 → 다음 진도 개념 예습 순으로 진행한다. 

영어는 ‘단어’가 핵심이다. 어휘력 기초가 탄탄하지 않으면 이후 문법·독해·듣기 모두 학습시간이 2~3배 늘어날 수밖에 없다. 기본적인 독해력이나 듣기능력은 여가시간을 활용해서 기를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팝송 듣기나 영어자막 영화 보기 등이 그것이다.

시험기간에는 수업시간 필기내용을 체크하고 서술형으로 나올만한 지문을 정리한 후 영어카페 등을 검색해 변형문제를 찾아 푸는 식으로 진행한다. 기본적으로 시험범위 지문은 내용·문법·빈칸 어휘를 모두 숙달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진행해야 한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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