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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디자이너' 이차원 평면의 디자인을 다루는 디자이너 [이 직업이 궁금해]
작성자 이진원 등록일 21.12.08 조회수 120

- 타이포그래피, 포스터, 지면광고 등 이차원 평면 디자인 다뤄
- 출판,인쇄 과정, 상품에의 적용 등 디자인 결과물 제작 과정 관리 및 조정

그래픽디자이너 
타이포그래피, 포스터, 지면광고 등 이차원 평면의 디자인을 다룹니다.  

어디서 어떤 일을 하나요?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을 확인하고 시각적으로 표현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의도, 결과물의 형식과 조건 등을 구체화한다. 

의도하는 내용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적절한 아이디어를 도출해 스케치한다. 디자인 시안을 제작해 클라이언트 및 관계자와 협의 후 최종안을 결정한다.  

출판이나 인쇄 과정, 상품에의 적용 등 디자인 결과물의 제작 과정을 관리 및 조정한다.  

어떤 특성이 필요할까요?  
성격 | 혁신 | 인내 | 독립성 | 성취, 노력 | 스트레스 감내성 | 꼼꼼함  
흥미 | 예술형(Artistic) | 탐구형(Investigative)  
가치관 | 다양성 | 개인지향 | 성취 | 자율 | 인정     
업무수행능력 | 창의력 | 듣고 이해하기 | 시력 | 범주화 | 논리적 분석 | 설득  
지식 | 예술 | 역사 | 디자인 | 의사소통과 미디어 | 사회와 인류 | 타이포그라피    

직업 전망은 어떤가요?  
향후 10년간 그래픽 디자이너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고용정보원의 「2013-2023 인력수급전망」에 따르면, 2013년 시각디자이너 취업자 수는 56,800명으로 2008년 42,600명 대비 14,200명(연평균 5.9%) 증가했고, 통계청의 전국사업체조사에 따르면 시각디자인 업체는 2010년 1,173개소를 기점으로 2011년에는 1,410개소, 2012년에는 1,656개소로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 세계의 최신 시각디자인을 접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대중의 안목이 전문가 수준에 이르는 등 디자인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고, 그래픽 디자인의 양적인 성장뿐 아니라 질적인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좀 더 전문적인 디자인 능력과 자질을 갖춘 그래픽 디자이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직업적 특성상 철저히 능력 위주로 평가받기 때문에 취업 후에도 실력을 인정받고 디자이너들 간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자기계발에 힘써야 할 것이다.  

또한 실력 있는 디자이너들이 소규모 그래픽디자인 스튜디오를 창업하는 경우가 많아 창업 비율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떻게 준비하나요?  
그래픽디자이너가 되려면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레이아웃, 색감, 디자인 조형에 대한 탁월한 감각과 예술적 창의력이 요구되며 주어진 프로젝트에 대해 시각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는 기획력과 소비자 및 다양한 미디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입사를 원하는 경우는 포트폴리오와 더불어 기획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시되고, 디자인 에이전시의 경우는 뛰어난 포트폴리오와 디자이너로서의 성취력과 열정이 중요시된다. 

그래픽디자인, 편집디자인, 출판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패키지디자인, 광고디자인, 브랜딩 디자인, 웹디자인, GUI디자인 등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며 어도비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인디자인, 플래쉬 등과 같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관련자격증으로는 시각디자인기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등이 있으나 필수로 요구하지는 않는다.    

관련 직업  
아트디렉터, 광고디자이너, 편집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패키지디자이너, 웹디자이너, GUI디자이너, 게임그래픽디자이너, 캐릭터디자이너, 비주얼 머천다이저(VMD), 영상그래픽디자이너, 모션그래픽디자이너 등    

관련정보처  
한국디자인진흥원 | 031)780-2114 | www.designdb.com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 031)788-7106 | www.vidak.or.kr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407 기사 이동 시 본 기사 URL을 반드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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