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4교시 한국사·탐구 영역은 선택과목 수에 따라 시간 운영이 어떻게 되나요? 

[A] 모든 수능 응시자들은 한국사 영역에 필수적으로 응시해야 하며 4교시는 한국사 영역 시험 이후 탐구 영역 시험이 진행됩니다. 

한국사 영역 시험 종료 후 탐구 영역을 선택하지 않은 응시자들은 대기실로 이동하고 탐구 영역을 선택한 응시자들은 선택한 영역과 과목 수에 따라 시험을 시작합니다. 

사회·과학탐구 및 직업탐구 각 영역 응시자는 아래 표와 같이 선택한 과목 수에 따라 시험에 응시합니다. 

예컨대, 선택과목을 한 개 선택한 경우에는 탐구 영역 시험 시작 이후 총 32분을 대기했다가 30분간 시험을 봅니다.  

선택과목을 두 개 선택한 경우에는 처음 30분간 첫 번째 선택과목 시험을 보고 2분 동안 시험지를 회수하며 계속해서 다음 30분간 두 번째 선택과목 시험을 봅니다. 

4교시 탐구 영역의 경우 선택과목 시간별로 해당 선택과목이 아닌 다른 선택과목의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2과목 이상의 문제지를 보는 것은 부정행위에 해당되어 당해 시험이 무효 처리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해당 시간 선택과목이 아닌 문제지(표지 포함)는 배부받은 개인 문제지 보관용 봉투에 넣어 의자 아래 바닥에 내려놓아야 합니다. 

시험장 여건에 따라 탐구 영역 선택과목 수를 다르게 지원한 수험생이 한 시험실에서 시험을 볼 수도 있습니다. 

■ 4교시 한국사·사회·과학탐구 영역 시간 운영 

■ 4교시 한국사·직업탐구 영역 시간 운영 

*출처=한국교육과정평가원 'Q&A 자료집'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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