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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강호항공고 군특 선후배들의 아름다운 관계를 소개함니다.
작성자 안인수 등록일 19.10.23 조회수 948

얼마전 강호기술원 1기 김윤중 군의 합격 소식에 이어 어제는 2기생 한태민군의 합격 통보를 알려와 얼마나 기쁜지!

한태민군의 정비사 합격 소식에 너무 기쁘고 군에서 많은 노력을 했을 태민군에게 찬사를 보냄니다.

졸업할때 나의 메모장에 6개월 정도의 노력을 하루 4시간 정도 죽어라 해야 합격권이라 판단했는지라

그간 1기 김태형 선배와 자대에서 열심히 노력하며 서로 격려하고 좋은길로 이끄는 태형군과 후배로서

잘 따라했을 태민군을 그려보며 강호항공고 졸업생의 우수함이 공군 정비 분야에서 점차 자리를 잡지않을까 합니다.

태민군도 3기 후배들이 자대가면 한 단계 up grade된 사고로 후배들을 다독거리며 경험을 전수하리라 생각하니

미래가 화창한 봄날처럼 느껴지네요.

군 생활 조출 야간 근무하느라 잠자는 시간도 부족하리라 짐작은 가지만 김태형군과 한태민군처럼 서로 격려하며

내년 2020년 기술원 졸업생 전원이 항공정비사 면허증을 취득하길 기대합니다.

강호항공기술원 졸업생 여러분 화이팅 ! 아자! 아자! 아자! ♥♥♥♥♥♥♥♥♥

 

※ 안인수 원장이 기뻐서 적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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