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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수업혁신 우수사례] AI튜터와 함께 학생 맞춤 '몰입형 교육'…생활습관 개선까지
작성자 *** 등록일 24.10.21 조회수 13

#교육부가 추진 중인 교육의 '디지털 대전환'으로 학교에 변화가 시작됐다.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학생 개개인 역량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고, 교사는 교실 수업을 학생 참여 중심으로 혁신해 학생의 창의력과 인성을 키워주면서 학생과 인간적인 연결을 지원하는 것이 디지털 대전환의 목표다.

교육의 디지털 대전환에 맞춰 선도학교와 터치(T.O.U.C.H.)교사단은 교사와 인공지능(AI)이 협업하는 '교실혁명'을 이끌어내기 위해 디지털 중심으로 실제 현장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에듀테크를 접목하고 있다. 교육부는 '디지털 선도학교-터치 교사단 우수사례 공모전'을 열고 수업 혁신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전자신문과 한국교육개발원은 공동 기획을 통해 2회에 걸쳐 공모전에 입상한 실제 공모전 입상 사례를 싣는다. 

 

 

 

지평선중학교는 다양한 에듀테크 도구를 활용해 교사가 직접 AI코스웨어를 만들고, 디지털 상호작용이 이뤄지는 교실을 만들었다. 국어 과목 전체를 아우르는 AI코스웨어 없어 각각 에듀테크의 장단점을 파악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 수업을 디자인하고, 맞춤형 학생 지원에 주안점을 뒀다.

지평선중은 모든 학습에는 피드백이 필요하지만, 기존 교과서 중심 수업에서는 한계가 있고 이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에듀테크와 AI코스웨어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교사들은 학생 개개인에 맞춤형 피드백을 줄 수 있는 AI튜터로 학생들을 더 깊이 이해하고,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명확하게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 '하이터치'가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

AI코스웨어를 접한 학생들은 '신문물로 수업하니 재밌었다', '교과서로 하는 수업보다 더 집중이 잘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출처 : https://www.etnews.com/2024011100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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