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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문학대전 '모닥불자리'
작성자 *** 등록일 25.10.30 조회수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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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대화와 웃음이 피어난 밤 - 인문학대전 ‘모닥불자리’


지평선중학교 인문학대전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모닥불자리’가 저물어가는 가을밤을 따뜻하게 밝혔다. 

학년별로 모닥불 주변에 둘러앉은 학생들은 은은한 불빛 아래에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잔잔한 교감을 이어갔다.

이 시간을 위해 봉사자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꼬치, 떡, 마시멜로우, 고구마 등 다양한 간식이 분위기를 한층 더 훈훈하게 만들었다. 

불 위에 마시멜로우를 구워 먹으며 웃음꽃이 피었고, 친구들과 하루 동안의 인문학대전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쌓았다.

모닥불의 따뜻한 온기 속에서 학생들은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진심 어린 위로와 격려를 주고받았다. 

이번 ‘모닥불자리’는 행사의 피날레이자, 행복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인문학적 공감의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불빛처럼 따뜻했던 오늘을 오래 기억하고 싶다”며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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