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문학대전 '강강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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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등록일 | 25.10.30 | 조회수 |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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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속에서 하나 된 마음 - 인문학대전 ‘강강술래’
지평선중학교 인문학대전의 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강강술래’는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전통의 즐거움과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강강술래는 예로부터 협동과 조화를 상징하는 우리 민속놀이로, 이번 행사에서는 학년과 반을 넘어 모든 학생이 함께 손을 맞잡고 원을 그리며 참여했다. 학생들은 밝은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서로의 호흡을 맞추었다. 강강술래의 반복되는 율동과 가락 속에서 자연스럽게 웃음이 번졌고, 운동장에는 하나 된 에너지가 가득했다. 선생님들도 함께 참여해 학생들과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강강술래’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공동체 의식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인문학적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모두가 함께 웃고 움직이니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다”며 행사 주제인 *‘진짜 행복은 어디에, 당신은 정말 행복한가.’*를 몸으로 실천하는 뜻깊은 순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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