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지평선중학교 인문학대전 개막 — ‘진짜 행복은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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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등록일 | 25.10.28 | 조회수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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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평선중학교 인문학대전 개막 ― ‘진짜 행복은 어디에’ 지평선중학교는 2025년 인문학대전의 막을 올리며 학생과 교직원,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열었다. 올해 인문학대전의 주제는 *‘진짜 행복은 어디에, 당신은 정말 행복한가.’*로, 올더스 헉슬리의 고전 소설 '멋진 신세계'를 통해 행복의 본질을 탐구하고 삶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는 학생도서관위원회의 밝은 인사로 시작되었다. 위원회 학생들이 준비한 따뜻한 환영 인사로 행사장의 분위기는 한층 활기를 띠었고, 이어 대표 김다솔 학생이 여는 말을 전했다. 김다솔 학생은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찾을 수 있다며, 이번 인문학대전을 통해 모두가 자신만의 행복을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교장 선생님을 대신해 정상욱 교감선생님이 개회사를 맡았다. 정상욱 교감선생님은 “인문학은 사람을 이해하고 세상을 깊이 바라보게 하는 학문”이라며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스스로 찾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다솔 학생은 인문학대전의 4일간 일정을 소개하며, 체험 부스와 강연, 학생 전시 및 토론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예고했다.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독후감대전, 수학올림픽, 초청 강연과 독서 토론, 독서 골든벨, 망월장, 별빛독립영화관, 인문학 기행 그리고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인문학 작품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제교육지원청의 김영주 교육과장이 방문하여 학생들의 인문학 행사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지평선중학교 인문학대전은 오는 금요일까지 계속되며, 학생들이 스스로의 생각을 나누고 ‘행복’에 대한 깊은 성찰을 나누는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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