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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 자연인문체험학습(21.10.26.(화) 1일차) - 2
작성자 유경숙 등록일 21.10.26 조회수 146
첨부파일

B조

코스
부안 마실길
궁항(출발)-전라좌수영-격포(점심, 단체 사진)-적벽강(개인 사진)-고사포(도착)

학생 인터뷰

4조

1학년 조아영
처음에는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발목도 삐고 너무 힘들어서 더 이상 걷고 싶지 않아서 절대로 선생님의 말씀에는 틀린 말이 없다고 몇 번이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동을 평소에 해야겠어요.

2학년 백아민
마지막쯤에 올라오는 길에 발목을 삐끗해서 많이 아팠지만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3학년 양지효
오랜만에 바다에 와서 너무 좋았다.
처음에는 되게 힘들었는데 바다 주변을 걸어서 너무 인상깊었다. 3학년의 마지막 체험학습인데 여러친구들과 함께해서 너무 기뻤다.

3학년 한동훈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도 다시 오겠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어서오면 좋겠네요.

5조

1학년 이동엽
이번에 자연인문체험학습을 처음 갔는데 처음에는 괜찮았으나 걷는 도중에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그 기분은 다리는 아프지만 체력은 괜찮은 이상한 기분이었다. 그리고 산을 오르다가 우연히 군인들을 봤는데 내 미래라고 생각하니 너무 슬프고 불쌍해 보였다. 산을 내려와 고사포 해수욕장을 갔는데 김원준 선생님께서 모래걷기를 너무 원하셔서 발에 무리가 많이 가서 아팠다.

1학년 이지민
처음에는 마실길이라 해서 평지만 있을 줄 알았는데 산이 나와서 배신감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다른 학년 언니오빠들이랑 같이 가니까 훨씬 덜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제일 쉬운 마실길이 이정도면 대둔산은 얼마나 힘들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2학년 김율하
내리막 오르막이 번갈아가면서 구불거리면서 있어서 오늘도 정말 힘들었는데, 내일과 내일모레 일정이 더 힘들다고 생각하니 이건 아무것도 아니구나....라며 한탄이 나왔다. 그리고 힘들었지만 언니, 오빠,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쳐 걸어가니까 오늘 하루는 그래도 재밌었다.

3학년 김범수
내리막과 오르막을 걸으며 인생과도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생에도 내리막과 오르막이 있듯이 오르막 후엔 내리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고 난 다음엔 평지가 있듯이 지금 살고있는 삶에 감사해야한다고 느꼈습니다.

6조

1학년 이건우
예쁜 바다뷰를 보면서 산길을 걸으니까 다리 아픈 것도 잊고 열심히 걸었습니다. 친구들이랑 같이 걸으니까 이야기도 하고 으샤으샤 하면서 재미있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2학년 심예인
오르막길을 올라가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주변 풍경이 너무 예뻐 힘든것을 다 잊어버렸습니다. 풍경 뿐만 아니라 옆에있는 친구들이 화이팅을 많이 외쳐주어 하나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3학년 김어진
바다를 걷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산을 걸어 힘들었지만 재밌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과도 와보고 싶습니다.

3학년 전솔민
바닷길을 걸을때 예쁜 풍경과 친구들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산 위에서 바다를 바라보니 새로운 풍경이 보여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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