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3일 목요일 추운지... 아닌지 판단이 어려운 아침 날씨입니다. 그래도 춥다는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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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 중학교 수업을 하고 점심을 먹은 후 제주도로 이승재선생님과 출장을 갑니다.

이번 주 집 귀가는 아이들이 스스로 잘 챙겨서 가야 됩니다.

물론 부 담임선생님과 다른 선생님이 챙겨주시지만...

#1.

사진은 아침 만남 때 교탁위에 놓여 있는 아이들의 노트입니다.

노트를 보니... 수학일기였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저는 도통 모르겠습니다.

이게 암호인지...

난수표인지.... ^^;;

역시 아이들이 저보다 공부를 잘 하는 것 같습니다. ^^

아이들의 노트에 수학선생님들의 메모가 있네요..

아이들과 수학노트를 통해 정리하고 질문하며 대답하는 과정이 있어 찍어 올립니다.

대체로 아이들은 수학노트를 잘 제출하고 정리를 잘 하는 것 같습니다.

대견합니다.

아이들이 지금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오늘 메뉴는 오리훈제이네요...

이제부터 출장 준비하고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사진은 화소수가 큽니다.

적게 해서 올리려니...

글이 나오지 않아서... 크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