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반 | 2017년 3월 13일 월요일 1학년 1반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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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일 | 등록일 | 17.03.13 | 조회수 | 85 |
2017년 3월 13일 월요일 안개 낀 아침 속에서 따뜻한 햇살을 만나게 됨.
#1. 별 일 없이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아침 일찍 7시 50분부터 교실에 앉아 아이들을 맞이했습니다. 아이들은 삼삼오오 교실로 들어오고... 아침 전달 사항을 전달해주고 전 회의에 가고... 아이들은 저들만의 시간을 갖고... 1교시 중고등학교 전체 모임에 가서 합창도하고... 서로 칭찬합시다!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렇게 별 일 없이 하루가 시작 되었습니다.
#2. 아이들은 분주하게 교실을 옮겨가며 수업을 받으러 다녔습니다. 하나 눈여겨 볼만한 일은 학교생활에 적응이 어렵다던 한 아이가... 발걸음이 가볍고 빠르게 움직이며 다닙니다. 오후에 보니.. 자신의 할 일을 찾아 열심히 다니는 게 이젠 학교에 정을 붙이는 것 같습니다. 이 아이가 흥미롭게 생각하는 분야에서 3학년 형들 몇 명이 하고 있어서... 참, 3학년 몇 아이들은 저와 개인적으로 예술 분야라 잘 통하는 아이들이여서 따로 부탁을 했었습니다. 아이들은 별 일 없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3. 오늘은 처음으로 방과후학교가 진행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저녁에 방과후 강좌가 잘 진행되는지를 확인하며 1학년 아이들의 움직임을 살펴보니... 나름 잘 다니고 있었습니다. 1학년 아이들 중 제일 많이 듣는 학생 7강좌 제일 적은 학생이 2강좌입니다. 대체로 3~4강좌를 듣습니다. 이번 주는 방과후가 잘 진행되는지를 확인하며 저녁 8시까지는 살펴 볼 예정입니다.
오늘은 사진이 없습니다. 저도 아이들도 서로 바쁘게 움직이며 다녀서... ^^;;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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