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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행정지원과 총무담당,  전화번호: 063-45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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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인아 | 19.11.23 조회:632
    청소년꿈오름동아리 발표회 운영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동아리로 행복한 꿈을 키워요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은 11월 23일(토)에 학생들이 끼와 소질을 발산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군산혁신교육특구 청소년꿈오름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청소년꿈오름동아리 발표회는 초·중·고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밴드, 댄스, 연극, 운동 등의 다양한 주제로 동아리부서를 자발적으로 조직하고 1년 동안 열심히 활동한 결과를 표현하는 자리였다. 이날 발표회에서 84개의 청소년꿈오름동아리들은 밴드공연, 학술발표, 앙상블연주, 댄스공연, 뮤지컬 등의 공연, 동아리소개 자료 및 활동한 모습 사진, 학생들이 만든 작품 등의 전시, 학생들이 촬영하고 만든 영상자료 등 1년 동안의 결과를 다양한 형태로 표현하였다. 청소년꿈오름동아리는 2019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마을과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군산혁신교육특구」사업의 일환으로 학습 중심의 학교생활에 다양성을 부여하고 학생 주도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한 건전한 청소년 자율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활동해왔으며 내년에는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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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명숙 | 19.11.21 조회:464
    11월 군산교육 성장아카데미(감정코칭, 회복탄력성)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은 「군산혁신교육특구」11월 군산교육 성장아카데미를 11월 21일(목)에 군산아리울초등학교에서 군산시민 및 학생, 학부모, 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 날 강의는 ‘감정코칭, 회복탄력성’ 이라는 주제로 최성애 박사가 진행하였다. 최성애 박사는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과거를 바꾸려고 하지 말 것, 회복탄력적 사고를 할 것, 피해의식을 버릴 것, 규칙적으로 운동할 것, 인생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 흐름을 전환할 것, 고마운 일을 매일 한 가지씩 생각할 것, 친구와 소통할 것 등을 제안하였다. 한 학부모는 감정코칭과 회복탄력성 연수를 통해 자녀를 잘 키우는 법, 자신을 긍정적인 어른으로 성장시키는 법 등을 알게 되어 가정과 직장에서 더욱 성숙한 사람으로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였다. 박일관 교육장은 모든 문제의 해결은 관계 회복에 있으며, 교사와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감정코칭을 실천하고 회복탄력성을 높이면 아이들도 어른들의 모습을 거울 삼아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 학생, 교사, 군산 시민에게 교육에 참여하여 준 것에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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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호 | 19.11.19 조회:499
    “다양한 문화의 존중과 배려” 문화 감수성 교육 실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에서는 11월 19일(화) 15시부터 17시까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자도 차별하실건가요?’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사랑합니다.’ 라는 의미는 서로 같지만 이를 표현하는 언어의 차이에 있어서는 지역마다 다르게 표현된다. 마찬가지로 생활양식의 차이는 문화의 차이를 만들어내고 이는 같은 군산사람이어도 서로 다른 표현을 만들어 낸다. 결국 우리 사회의 모든 것이 다문화임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피부색으로 다문화를 판단하는 잣대로 삼고 있다. 본 연수의 강사인 정철규(소속사 그루벤터)는 한때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 병역특례를 하며 보았던 불편한 진실들을 개그의 소재로 활용하여 사회를 풍자하였고 “사장님 나빠요”라는 당대 최고의 유행어를 남겼다. 개그맨 블랑카에서 지금은 다문화 전문강사로 활동영역을 넓혀 새롭게 거듭남으로써 그들의 이야기를 대신 전하면서 다문화사회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알리고 있는 것이다. 강연을 통해 정철규는 사람이면 누구나 갖고 있는 그림자를 가지고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버릴 수 있도록 주문하였다. 사람마다 우월한 그림자가 없듯 그림자의 우월여부를 구별하지 말것을 강조한 것이다. 결국 다문화라는 단어는 사라져야 할 단어임을 시사하였다. 박일관 교육장은 본 연수를 토대로 “편견을 버리고 그 사람을 본다면 우월함의 가치는 아무것도 아니다. 성 평등 분만 아니라 다양한 인종, 언어, 문화를 지닌 사람들의 고유한 정체성을 보기 위해 앞으로 군산교육청은 다문화 교육에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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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호 | 19.11.07 조회:553
    2019년 2학기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찾아가는 직업교육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는 11월4일(월) 부터 12월5일(목)까지 관내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업교육을 실시한다. 총 10개교 13학급 총 71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나만의 생활용품 만들기 2개강좌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직업교육은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프로그램 참여가 학교들을 대상으로 담당강사를 신청학교 특수학급으로 직접파견하여 더 많은 학생들에게 진로직업교육을 지원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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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호 | 19.11.07 조회:442
    2019년 11월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연수
    2019년 11월 7일(목)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날 연수에는 군산 소재의 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과장 교수로 재직중인 문O곤 교수가 작업현장에서의 부상예방 및 바른자세 유지방법에 대해 강의를 하였다. 연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연수를 해주신 교수님 께서 작업현장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자녀의 바른자세유지를 위한 스트레칭방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 주어 유용한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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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 | 19.11.05 조회:467
    우리 자녀 어떻게 키울까요? 자유학년제,고교학점제,대학입시 진로진학 학부모 특강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11월 5일(화) ‘우리 자녀 어떻게 키울까요?’라는 주제의 학부모 특강을 운영하였다. 이번 특강은 학부모들의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중학교 및 고등학교 진학을 위한 충분한 정보와 자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과정-수업-평가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의 저자인 이형빈 연구위원은 이번 특강의 강사로서 미래 사회의 변화 양상, 평가제도의 변화, 중학교 자유학년제의 필요성 및 활동사례, 고교학점제, 자녀 교육에서 학부모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하여 교육과정 전반에 걸쳐 학부모의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만들었다. 박일관 교육장은 “교육이 우리 지역과 나라를 밝게 하는 큰 힘이므로 교육지원청과 학부모가 함께 자녀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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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영 | 19.11.04 조회:507
    2019 공․사립유치원 교원 전문성 신장 지원연수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은 11월 1일(금), 4일(월) 양일 간 군산 청암산 일대에서 공・사립유치원 교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공・사립유치원 교원 전문성 신장 지원연수’을 실시하였다. 『아이, 숲 좋아』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연수는 교원들에게 숲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제공하여 공·사립 교원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 형성 및 전북교육이 추구하는 놀이중심 통합교육이 실천되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날 참여한 선생님들은 전문 숲놀이 강사와 한 팀이 되어 가을 색으로 물든 숲 속에서 주변 자연물 활용 놀이를 통해 동식물의 생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어느 교사는 놀이 동반자로서의 교사 역할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하는 동기가 되었다면 만족감을 표하였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원대상의 놀이·체험의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놀이 중심의 교육활동이 유치원 현장에 정착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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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 | 19.11.04 조회:453
    2019 제4회 군산 청소년 진로·동아리 박람회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이 주최하고, 군산진로교육지원센터와 군산청소년학생연합회가 11월 2일(토) 12시~18시에 도내 학생 및 학부모 대상 ‘학생들의 진로·직업 역량 강화 및 학생 자치력 함양’이라는 주제로 ‘제4회 군산 청소년 진로·동아리 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 후에 과학 13개, 공예 9개, 인문사회 16개, 수학 2개, 영상 4개, 응급 3개, 기타 3개의 중·고생 동아리 및 플래시몹, 진로진학 상담마당 12개와 다채로운 공연마당으로 진행되었다. 도내 초·중·고교생 및 학부모 2,000여명이 참여함으로써 군산 지역 진로·동아리 체험 한마당으로 자리매김한 박람회에서 학생들은 학교 안팎에서 관심을 가지고 활동한 자율동아리 및 정규동아리 활동으로 즐겁고 다양한 진로·동아리 부스를 자율적으로 운영하였다. 금년에는 진로와 진학에 고민하는 학생들과 학부모 대상으로 특색 있는 고등학교 상담 부스가 운영되었다. 박일관 교육장은 ‘학생들의 끼와 꿈을 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 발굴에 적극적인 지원과 모든 행사 진행과정이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등 학생들의 자치역량에 대해 격려하였으며, 관내 모든 중·고등학생들이 미래의 행복한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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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호 | 19.11.03 조회:447
    2019 군산교육문화예술축전 '배움과 성장의 칸타빌레' 성황리에 열려
    2019년 11월 1일(금) 군산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는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이 주최한 2019 군산교육문화예술축전이 성황리에 열렸다. ‘배움과 성장의 칸타빌레󰡑를 부제로 군산은파어머니합창단, 진포학생문화축전,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가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하였다. 2018년도부터 군산교육지원청은 ‘문화∙예술∙감성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을 꾀하고자 군산은파어머니합창단, 진포학생문화축전,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 운영 등 군산지역 문화예술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하나로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군산교육문화예술축전은 군산지역 학생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발현하고 감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문화체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카르멘 서곡 선보인 군산아리울초등학교 관현악단의 웅장한 관현악 연주를 시작으로 어머니 합창단, 군산진포학생문화축전 공연,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이어졌다. 군산진포학생문화축전 공연에서는 학생과 교사의 댄스연합공연이 펼쳐져 관중들의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하였다. 꿈이 가수인인 한 학생은 ‘선생님과 함께 무대를 즐기고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어서 행복한 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이에 박일관 교육장은 ‘그 동안 갈고닦은 우리 군산어머니합창단, 각 학교 공연팀,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 팀원들의 실력에 감탄하였다. 11월의 첫날에 멋진 선물을 받은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며 앞으로 군산의 예술교육 진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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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인아 | 19.10.29 조회:466
    원도심, 어울림학교 학부모연수(4차)
    원도심·어울림학교 학부모의 즐거운 소통의 장 마련 군산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화) 오전에 군산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2019학년도 원도심·어울림학교 학부모 연수(4회차)」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군산 구도심에 위치하여 학생수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원도심 학교와 농어촌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한 어울림학교 지원 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지난 5월 31일(금)에 ‘기질 유형에 따른 자녀 진로 상담법’이라는 주제의 1차 연수, 6월 27일(목)에 ‘ 우리 집을 아름답게-키친타올 만들기’라는 주제의 2차 연수, 9월 24일(화) ‘즐거운 소통의 장-가죽공예체험’의 3차 연수를 실시한데 이어 네 번째 연수이다. 군산 관내에는 군산구암초 외 9개의 초·중학교의 원도심학교, 나포초 외 9개의 초·중학교가 어울림학교로 지정되어 있으며 각 학교의 개별적 특징을 살린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원도심과 농어촌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날에는 원도심·어울림학교 학부모 60여명이 모인 가운데‘자녀와의 따뜻한 소통 방법’이라는 주제로 군산부부가족상담연구장 김완순 강사님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강의를 통해 자녀의 감정을 보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부모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오늘 배운 내용을 떠올리며 우리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노력하겠다.”, “어울림학교 학부모로서 다양한 주제의 연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일관 교육장은 “내년에도 다양한 학부모연수를 개설해 학부모님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원도심·어울림학교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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