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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행정지원과 총무담당,  전화번호: 063-45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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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영 | 19.11.04 조회:421
    2019 공․사립유치원 교원 전문성 신장 지원연수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은 11월 1일(금), 4일(월) 양일 간 군산 청암산 일대에서 공・사립유치원 교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공・사립유치원 교원 전문성 신장 지원연수’을 실시하였다. 『아이, 숲 좋아』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연수는 교원들에게 숲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제공하여 공·사립 교원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 형성 및 전북교육이 추구하는 놀이중심 통합교육이 실천되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날 참여한 선생님들은 전문 숲놀이 강사와 한 팀이 되어 가을 색으로 물든 숲 속에서 주변 자연물 활용 놀이를 통해 동식물의 생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어느 교사는 놀이 동반자로서의 교사 역할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하는 동기가 되었다면 만족감을 표하였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원대상의 놀이·체험의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놀이 중심의 교육활동이 유치원 현장에 정착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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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 | 19.11.04 조회:360
    2019 제4회 군산 청소년 진로·동아리 박람회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이 주최하고, 군산진로교육지원센터와 군산청소년학생연합회가 11월 2일(토) 12시~18시에 도내 학생 및 학부모 대상 ‘학생들의 진로·직업 역량 강화 및 학생 자치력 함양’이라는 주제로 ‘제4회 군산 청소년 진로·동아리 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 후에 과학 13개, 공예 9개, 인문사회 16개, 수학 2개, 영상 4개, 응급 3개, 기타 3개의 중·고생 동아리 및 플래시몹, 진로진학 상담마당 12개와 다채로운 공연마당으로 진행되었다. 도내 초·중·고교생 및 학부모 2,000여명이 참여함으로써 군산 지역 진로·동아리 체험 한마당으로 자리매김한 박람회에서 학생들은 학교 안팎에서 관심을 가지고 활동한 자율동아리 및 정규동아리 활동으로 즐겁고 다양한 진로·동아리 부스를 자율적으로 운영하였다. 금년에는 진로와 진학에 고민하는 학생들과 학부모 대상으로 특색 있는 고등학교 상담 부스가 운영되었다. 박일관 교육장은 ‘학생들의 끼와 꿈을 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 발굴에 적극적인 지원과 모든 행사 진행과정이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등 학생들의 자치역량에 대해 격려하였으며, 관내 모든 중·고등학생들이 미래의 행복한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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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호 | 19.11.03 조회:356
    2019 군산교육문화예술축전 '배움과 성장의 칸타빌레' 성황리에 열려
    2019년 11월 1일(금) 군산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는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이 주최한 2019 군산교육문화예술축전이 성황리에 열렸다. ‘배움과 성장의 칸타빌레󰡑를 부제로 군산은파어머니합창단, 진포학생문화축전,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가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하였다. 2018년도부터 군산교육지원청은 ‘문화∙예술∙감성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을 꾀하고자 군산은파어머니합창단, 진포학생문화축전,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 운영 등 군산지역 문화예술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하나로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군산교육문화예술축전은 군산지역 학생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발현하고 감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문화체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카르멘 서곡 선보인 군산아리울초등학교 관현악단의 웅장한 관현악 연주를 시작으로 어머니 합창단, 군산진포학생문화축전 공연,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이어졌다. 군산진포학생문화축전 공연에서는 학생과 교사의 댄스연합공연이 펼쳐져 관중들의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하였다. 꿈이 가수인인 한 학생은 ‘선생님과 함께 무대를 즐기고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어서 행복한 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이에 박일관 교육장은 ‘그 동안 갈고닦은 우리 군산어머니합창단, 각 학교 공연팀,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 팀원들의 실력에 감탄하였다. 11월의 첫날에 멋진 선물을 받은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며 앞으로 군산의 예술교육 진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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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인아 | 19.10.29 조회:371
    원도심, 어울림학교 학부모연수(4차)
    원도심·어울림학교 학부모의 즐거운 소통의 장 마련 군산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화) 오전에 군산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2019학년도 원도심·어울림학교 학부모 연수(4회차)」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군산 구도심에 위치하여 학생수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원도심 학교와 농어촌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한 어울림학교 지원 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지난 5월 31일(금)에 ‘기질 유형에 따른 자녀 진로 상담법’이라는 주제의 1차 연수, 6월 27일(목)에 ‘ 우리 집을 아름답게-키친타올 만들기’라는 주제의 2차 연수, 9월 24일(화) ‘즐거운 소통의 장-가죽공예체험’의 3차 연수를 실시한데 이어 네 번째 연수이다. 군산 관내에는 군산구암초 외 9개의 초·중학교의 원도심학교, 나포초 외 9개의 초·중학교가 어울림학교로 지정되어 있으며 각 학교의 개별적 특징을 살린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원도심과 농어촌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날에는 원도심·어울림학교 학부모 60여명이 모인 가운데‘자녀와의 따뜻한 소통 방법’이라는 주제로 군산부부가족상담연구장 김완순 강사님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강의를 통해 자녀의 감정을 보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부모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오늘 배운 내용을 떠올리며 우리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노력하겠다.”, “어울림학교 학부모로서 다양한 주제의 연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일관 교육장은 “내년에도 다양한 학부모연수를 개설해 학부모님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원도심·어울림학교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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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인아 | 19.10.26 조회:418
    제 13회 군산청소년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개최
    선율모아 마음모아 전하는 우리들의 이야기-군산청소년국악관현악단 제13회 정기연주회 성황리에 개최- 군산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금) 저녁 7시 30분에 군산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군산청소년국악관현악단 제1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은 ‘선율모아 마음모아 전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아이들이 영상으로 직접 공연을 소개하고 다양한 곡을 연주하는 형태로 무대를 구성하였다. 이 날에는 아쟁 2중주‘인생’연주를 시작으로 대금연주‘다향’, 판소리반의 ‘민요모음곡’, 관현악 합주‘제주의 왕자’,‘프론티어’,‘드라마주제곡’,‘소나기’등이 연주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군산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2005년에 창단되어 지금까지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한 것은 물론,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초청연주를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행사에 초청받아 공연하는 등 뛰어난 연주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현재에도 초․중․고등학생 89여명의 학생들이 대금․가야금․해금 등 8종의 국악기반을 비롯, 사물놀이반 등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과 토요일 오전 시간을 할애하여 꾸준히 실력을 갈고 닦으며 한류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어린 학생들이 평소에 열심히 연습해 신명나는 국악공연을 발표하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다.”면서“세계적으로 한류의 열풍이 불고 있는데, 우리 학생들이 한류의 주인공으로 자라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박일관 교육장은“군산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군산교육지원청의 자랑거리로서 앞으로도 군산지역 학생들의 국악사랑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갈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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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은지 | 19.10.25 조회:363
    2019년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예술교육거점 특수교육기관 함께라온 실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19년 10월 24일(목)부터 10월 25일(금)까지 군산, 김제, 정읍, 고창, 부안 권역의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특수교사, 특수교육지도사 총 400여명을 대상으로 군산 어린이 공연장(구 kbs)에서 과학마술공연이 실시하였다. 예술교육거점 특수교육기관인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특성에 적합한 문화예술체육활동 지원 강화를 통해 학생의 소질과 재능을 살리는 교육을 실현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향유권을 확대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관람 일정으로는 군산 어린이 공연장에서 과학마술공연 <황금사과의 전쟁>이라는 주제로 관람을 실시하고 이어서 기념 사진 촬영 및 체험부스(공기대포, 동물교감)를 운영하였다. 군산교육지원청 박일관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해보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과 더불어 안전하고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고 가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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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영 | 19.10.24 조회:349
    2019 공사립유치원 학부모연수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은 24일(화) 교육지원청 내 3층 대회의실에서 공・사립유치원 학부모 및 예비 학부모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공・사립유치원 학부모 연수’을 실시하였다. 『좋은 부모, 행복한 아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연수의 취지는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대화 기법 안내와 2020학년도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 도모로, 학부모 역량강화 및 유치원 교육에 대한 신뢰형성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의 경우 “사랑이라는 명목 하에 아이들을 과잉 또는 억압의 방법으로 아이를 양육했던 것 같다. 오늘 연수를 통해 우리 아이를 지혜롭게 키우는 엄마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학부모교육을 통해 학부모 역량을 도모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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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호 | 19.10.22 조회:358
    “2019 문화 다양성 이해”를 위한 문화 감수성 교육 실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에서는 10월 22일(화) 15시부터 17시까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문화다양성-문제에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최근 학령인구는 감소하고 있지만 반대로 다문화 가정의 학생 수는 꾸준히 증가하면서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 역시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차이를 수용해나가기 위해 마련된 본 연수에서 문화다양성을 통한 문화감수성교육의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본 연수의 강사인 황선준박사(전 경남교육연구정보원장)는 스웨덴의 다문화 이슈를 토대로 한국의 다문화 문제를 짚어보았다. 다문화주의(Multiculturalism)를 토대로 현재의 다문화 개념에 대해 알아보고 통합의 중요한 철학으로써 다문화주의를 설명하였다. 다양한 문화에 따른 가치와 인권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에서 평등과 차별에 대한 관점을 살펴보고 이러한 시각차이가 문제인가 자산인가에 대한 고민이 이루어졌다. 황선준 박사는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온정주의 시혜적 시각과 정책의 탈피를 통해 다문화주의의 한계를 극복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교육을 통해 문화와 상호 상이함을 인정하고 관용하는 태도를 형성함으로써 상이한 문화 집단의 권리를 창출하는 프로세서가 이루어지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다문화 시민의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되고 문제에서 가능성이 넘치는 공동체 문화를 창출할 수 있게 됨을 밝히고 있다. 박일관 교육장은 본 연수를 토대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문화 가정이 아닌 일반 사람들의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며 이를 토대로 시민 대상의 꾸준한 문화감수성 교육이 요구된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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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덕 | 19.10.21 조회:365
    2019년 2학기 김제, 부안, 고창, 정읍 권역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직업교육 실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10. 21.(월)부터 11. 22.(금)까지 2019년 2학기 김제, 부안, 고창, 정읍 권역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직업교육 "「지금樂! 나는曜! 소중해要!2(지금을 좋아해요! 나는 빛이 나는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이에요)」"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대상은 김제, 부안, 고창, 정읍 고등학교 특수학급 중 희망 학급 신청을 받았으며 총 36명이 참여한다. 특수학급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요리, 나만의 실용 소품 만들기, 도예 총 3가지 과정으로 운영되며, 각 신청학교 특수학급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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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혜란 | 19.10.21 조회:356
    “함께 한올지다, 우리 하나되는 하루” - 제3회 특수학급 학생 『우ㆍ하ㆍ하』 체육대회 개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19년 10월 18일(금) 10시 군산교육문화회관 체육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특수교사, 특수교육지도사 등 250여명이 참여하는 제3회 특수학급 학생 「우·하·하」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우리 하나 되는 하루”라는 주제로 우리팀과 하나팀으로 나누어져 경기가 이루어진 이번 제3회 우!하!하! 체육대회는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그동안 한 자리에 모일 기회가 적었던 초중고 특수학급 학생들이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함께 모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학생과 교사가 함께 청룡열차, 협동 바이크, 카레이서 구조대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체력향상과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길러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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