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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영재교육원개강식 신문스크랩(전북도민일보 2014.3.20.)

군산영재교육원개강식 신문스크랩(전북도민일보 2014.3.20.)

2014학년도 군산영재교육원 개강식이 19일 김원태 군산교육장과 학생, 학부모, 지도강사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군산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앞으로 초등·중등 수학, 과학 등 총 8개 반에 140명의 영재는 매주 주1일 3시간, 연간 109시간 지도를 받게 된다.　특히 영재교육 외에 지도력교육과 인성교육, 현장체험학습과 봉사활동도 포함돼 창의성과 미래사회의 지도자적 자질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김원태 교육장은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목표로 꿈을 심어주는 영재들의 배움터가 되도록 군산교육지원청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교육지원청은 영재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상반기 중에 7억여 원의 예산을 투자해 영재교육원 리모델링을 할 계획이다. 군산=조경장기자

이정수 | 14.04.03 조회:726
2014년 학교체육 주요업무계획 전달 연수 실시

2014년 학교체육 주요업무계획 전달 연수 실시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은 4월 2일 군산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초·중·고 체육교사를 대상으로 2014년도 학교체육주요업무계획 전달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2014년 전라북도교육청의 체육 업무 방향을 설명하고, 체육 관련 청렴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 체육교사들에게 학교체육 방향, 학교체육활성화, 학생 건강체력 증진 방안 등을 주제로 체육 주요업무 전반에 대하여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받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연수를 주관한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 김원태 교육장은 "성장하는 아이들은 신체활동이 아주 중요하다. 체육을 맡고 있는 체육교사들이 학교체육의 방향을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병언 | 14.04.02 조회:734
'내 아이 건강 지키미' 학교급식점검단 신규 위원 위촉

'내 아이 건강 지키미' 학교급식점검단 신규 위원 위촉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은 2014.4.2(수) 11:30 군산교육청'학교급식 점검단'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시행하였다. 식중독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위하여 구성된 군산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점검단은 군산관내 학부모 및 민간인 8명과 교육청 직원 2명,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급식학교와 납품업체의 위생상태를 점검하는 등 학교급식의 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금번 위촉된 위원은 학교급식에 대한 관심과 열의를 나타내었으며, 앞으로의 학교급식 점검단 활동을 통하여 학교급식에 대한 위생관리와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다짐했다. 김원태 교육장은 건강과 직결되는 학교급식이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중요하고 막중한 임무를 잘 수행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김인숙 | 14.04.02 조회:934
2015학년도 수능 대비 EBS 입시정보 설명회 개최

2015학년도 수능 대비 EBS 입시정보 설명회 개최

군산교육지원청은 EBS와 공동 주관으로 3월 29일(토) 오후 2시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입시정보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군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한 EBS 입시정보 설명회는 군산지역 학생들의 입시정보의 지역격차 해소를 위해 군산시청에서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군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하게 되었다. 이날 입시정보 설명회는 국어영역 유종현(영동일고) 교사, 수학영역 김세식(풍생고) 교사, 영어영역 윤장환(세화여고) 교사, 진로진학영역 최경석(2014 EBS 대표강사) 등 영역별 최정상급 강사 4명이 수능 주요 영역별 학습법, EBS 수능연계제도 시행에 따른 EBS 활용전략 안내, 진학 전략 및 진학상담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강태욱 수능교육부장(군산출신)은 퀴즈를 통한 작은 선물까지 준비하는 등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관심과 애정 속에서 훈훈한 입시설명회가 진행되었다. 특강이 끝난 후에는 직접 대표강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수능 영역별 공부비법에 대한 궁금증을 없애고, 평소 인터넷 강의 등에서 접하던 강사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학생들에게 많은 용기를 주었다. 군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지역별, 계층별 입시정보 격차 해소와 대수능 학습 전략 및 진학 전략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교육방송공사와 공동으로 마련했다”며,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2015학년도 대입전형에 올바른 지원계획과 성공적인 입시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정이 | 14.03.31 조회:805
2014학년도 군산교육계획 설명회 개최

2014학년도 군산교육계획 설명회 개최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은 2014. 3. 26.(수)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학부모, 시민, 지역사회 인사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4학년도 군산교육계획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2014학년도 군산교육계획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군산교육발전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식전행사, 1부 군산교육지원청의 중점사업 및 추진방향을 설명하는 군산교육계획 설명회, 2부 통통(通通)콘서트로 진행되었다. 군산지역 기관장을 비롯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교사,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시민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군산교육 홍보를 통해 만족도 높은 희망의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 아울러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통통(通通)콘서트는 전라북도 교육현안에 대해 궁금한 것을 교육감에게 속시원히 묻고 답하는 자리로 구성되었다. 김원태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민주시민 육성을 위하여 새롭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실력 있는 학생, 사랑과 열정으로 가르치고 꿈을 심어주는 교원, 교육공동체가 만족하고 감동을 주는 행정으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군산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였다. 이번 군산교육계획 설명회를 통하여, 교육으로 하나되는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하여 교육공동체와 지자체 및 지역주민 모두가 협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순영 | 14.03.27 조회:792
군산 디딤돌 학부모 협의회 및 교육장 간담회

군산 디딤돌 학부모 협의회 및 교육장 간담회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은 3월 24일(월) 10시에 군산교육지원청 3층 상황실에서 군산 디딤돌 학부모 협의회(회장 곽진경) 25명과 간담회를 열었다. 2013년 5월에 조직한 군산 혁신학교 학부모 협의회를 군산 디딤돌 학부모 협의회라는 명칭으로 변경한 것이다. 회현중학교 박상현 학부모는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므로 학부모의 역할은 어떻게 학교를 도와야하며, 우리가 왜 학교에 힘을 실어주어야 하는가를 먼제 생각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이에 대해 김원태 교육장은 학부모는 교사 옆에 있는 곁스승이므로 교사의 부족한 손의 역할을 하여 교사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 생활지도하는 일에 몰입하고 매진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하였다. 여기에는 교사와의 래포 형성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혁신학교가 경제적 지원이 없이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학교의 교육과정 수립을 위한 협의회를 학부모와 학생 대표, 그리고 교사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할 수 있어야 한다는 학부모의 의견이 있었다. 김원태 교육장은 교육의 3주체가 학교의 교육과정 협의회를 함께 진행하는 문화를 우선은 가능한 학교부터 실천하고 점차 확산하여 정착하자고 말하였다. 군산 디딤돌 학부모 협의회 2014학년도 임원진을 선출했으며, 2014학년도 사업 계획을 협의하였다. 올해는 무엇보다 일반학교 학부모에게 디딤돌의 역할을 하여 다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강성래 | 14.03.25 조회:902
2014년 학교운동부지도자 청렴연수 실시

2014년 학교운동부지도자 청렴연수 실시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에서는 3월 24일 군산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2014년 학교운동부지도자 청렴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새로운 마음으로 청렴한 운동부를 운영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하고, 학교운동부지도자의 청렴정신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청렴한 운동부를 운영하기 위하여 예산을 학교 회계에 편입시켜 집행하고 그 내역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투명한 예산 집행 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또한 사례별 운동부 비리 및 징계 현황을 제시함으로써 학교운동부지도자들이 간과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번 연수를 주관한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 김원태 교육장은 "학교의 열악한 상황에서 아이들을 지도하시느라 고생하시는 학교운동부 지도자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청렴한 운동부 운영을 통하여 신뢰 받는 학교운동부를 만들고, 밝고 깨끗한 우리 학생선수들의 미래를 만들어 주기 위하여 다함께 노력하자."라고 밝혔다.

박병언 | 14.03.24 조회:758
학생인성인권교육 담당교사에 대한 연수 실시

학생인성인권교육 담당교사에 대한 연수 실시

2014년 3월 21일 15:00 ∼ 16:30 에 2014년 초.중,고,특수학교 학교인성인권교사 담당교사(87명)를 대상으로 2014 학교인성인권교육 기본방향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2014년 학교폭력예방 및 바람직한 학생생활지도 방안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전라북도교육청 인성건강과 한옥경 장학사의 강의가 있었다 이는 인성인권(담당)교사들의 전문성이 강화되고 그 동안의 현장경험을 서로 공유하게 되었으며 아울러 이번 연수에서는 각급 학교 학교폭력전담 경찰관 소개및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경찰관계자와의 협조사항에 대한 안내도 함께 하여 유관기관과의 연계가 더 긴밀해 질 것으로 생각이 되며,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학교별 특성에 맞는 인성인권교육 프로그램 대책 수립 및 운영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하 | 14.03.24 조회:729
2014 미공군 자원봉사자 협력수업 사전 연수

2014 미공군 자원봉사자 협력수업 사전 연수

3월 22일(토) 오전에 군산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2014학년도 미공군과 함께하는 토요프로그램 협력수업을 신청한 군산미장초외 24교의 담당교사 49명, 미공군 자원봉사자 39명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EBS 스타강사 출신인 한정림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 ‘학습자 동기유발 방법(How to Help Students Keep Motivated), 과업중심활동(Task-Based Activities)의 내용이 제공되었고, 미공군 원어민 자원봉사자가 교육 현장에서 가져야할 기본적인 소양과 더불어 어린 학습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영어에 대한 동기유발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교수법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또한 연수 후에는 자원봉사자와 담당교사들이 식사를 하며 친교의 시간을 나누었고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간의 협의도 이루어졌다. 미공군 원어민 자원봉사자와의 협력수업은 3월29일(토)부터 12월까지 초등학교 25교를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마다 실시하게 되며, 이를 통해 양국의 문화에 대한 교류는 물론 초등학생들의 영어의사소통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원태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산의 전통으로 자리잡은 미공군 자원봉사자 협력수업을 지금껏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미공군 당국과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담당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본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이 즐겁게 영어를 공부하게 하여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강성래 | 14.03.22 조회:818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라북도 최종선발대회 출전선수 격려 방문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라북도 최종선발대회 출전선수 격려 방문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는 3월 14일부터 3월 22일까지(일부종목 예외) 펼쳐지는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라북도 최종선발대회 출전선수 격려 방문을 하였다. 이번 격려 방문은 전라북도 대표로 군산 선수들이 선발되기를 기원에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자 이루어 졌다. 김원태 교육장을 비롯하여 체육담당 장학사, 주무관이 함께 전라북도 일원 각 종목 경기장을 방문하여 학생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경기력을 분석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번 격려방문을 이끈 김원태 교육장은 "운동하는 학생선수들의 노력과 땀을 많을 알아주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좋은 성적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선수들의 노력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박병언 | 14.03.21 조회: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