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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 JEONBUK STATE GUNSAN OFFICE OF EDUCATION

e-군산교육소식

* 담당자: 행정지원과 총무담당, 전화번호: 063-45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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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학년도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강화 연수 실시
    2025학년도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강화 연수 실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2025년 9월 8일(월) 오후 14시, 군산교육지원청 Wee센터 3층 시청각실에서 「2025학년도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학교 관리자와 교사 등이 참석하여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연수를 받았다. 강사는 법무법인 화담의 황태륜 변호사로 교육현장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여러 사건을 처리하였으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교권보호위원회, 징계조정위원회 위원과 장애학생인권 관련 분야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시며 현재 서울시교육청 동행변호인단과 국립특수교육원 장애인권지원단 법률 컨설턴트를 맡고 있는 전문가이다. 연수 내용은 특수교육현장의 법률적 이해를 통한 장애학생 학교폭력시 학생 사안 처리와 초중등교육법, 학교폭력예방법 등 다양한 법률적 해석과 대처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연수를 진행하였다. 또한 개별화교육계획의 중요성과 특수교사들의 어려운점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공감시켰으며 나아가 교권보호를 위한 법률을 재미있게 강의 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군산교육지원청 이성기 교육장은 “ 이번 연수를 계기로 장애학생의 인권 및 특수교사들의 교권에 대한 이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인권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장애학생과 더불어 모든 학생들이 동등한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효성 | 25.09.11 조회:13
  • 군산교육지원청, 아동 실종·유괴 예방 연수 실시
    군산교육지원청, 아동 실종·유괴 예방 연수 실시
    2025년 9월 10일,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실종·유괴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사회적 상황 속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아동 실종·유괴 예방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아동복지법 제31조에 따른 아동 실종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각 학교 현장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아동 실종·유괴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약속한 길로만 다니기’, ‘낯선 사람에게 개인정보 알리지 않기’, ‘도움을 요청할 때는 부모님께 허락받기’, ‘위급 시 큰소리로 외치기’ 등 실생활에서 아이들이 쉽게 지킬 수 있는 행동 지침이 구체적으로 소개되었다.  또한 유괴의 주요 유형 사례도 함께 공유되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선물을 내세우거나, 도움을 요청하는 척 다가오거나, 친절과 권위를 앞세우는 방식 등 다양한 유인 방법에 대해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하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교육 자료와 지도를 강조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연수를 통해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기반으로 조·종례 시간 및 하교 지도 시간에 5분 안전교육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학교 주변 순찰 강화, 외부인 통제, CCTV 관리 강화 등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군산교육지원청 이성기 교육장은 “아동 안전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지켜야 할 최우선 과제이고, 작은 관심과 실천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우리 군산교육지원청은 아동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각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예방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조성환 | 25.09.11 조회:18
  • 군산교육지원청, 저경력 지방공무원 전문적 학습공동체 교육장과의 특별한 만남
    군산교육지원청, 저경력 지방공무원 전문적 학습공동체 교육장과의 특별한 만남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9월 8일(월) 오후 1시부터 군산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 및 위센터 시청각실에서 저경력 지방공무원 전문적 학습공동체 ‘넥스트레벨’ 회원을 대상으로 제6차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저경력(3년 미만) 지방공무원의 업무 적응력 향상과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교육장과의 대화 ▲장애인권 특강(황태륜 변호사) ▲분임토의 및 협의회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연수의 핵심은 교육장과의 대화 시간이었다. 저경력 공무원들은 교육장의 인사말과 함께 진행된 대화 시간을 통해 직무 적응 과정에서의 고민, 업무 애로사항, 조직 내 소통 방법 등 실질적인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교육장은 공무원 개개인에게 진심 어린 격려와 함께 “공직자의 역할은 변화하는 사회에 열린 시각과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며 참여자를 독려했다.특히 현장에서는 저경력 공무원들이 실무에서 마주치는 어려움과 궁금증을 직접 질문하고, 교육장으로부터 명확하고 구체적인 해답과 조언을 듣는 실질적 소통이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평소 조직 적응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고, 공직자로서의 정체성과 사명감을 새롭게 다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이어 진행된 장애인권 특강에서는 공직자의 인권 감수성과 다양성 존중의 중요성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이어졌다.군산교육지원청 담당자는 “교육장님과의 직접 대화가 저경력 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인 격려와 방향성을 제시해주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군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신규·저경력 지방공무원의 안정적 조직 적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채현숙 | 25.09.08 조회:81
  • 군산교육지원청, 생존수영 탈의실 보조인력 시범사업 운영
    군산교육지원청, 생존수영 탈의실 보조인력 시범사업 운영
    군산교육지원청, 교사 업무 줄이고 학생 안전 높인다 - 생존수영 탈의실 보조인력 시범사업 운영 -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교사의 행정업무를 경감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존수영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25년 초등 생존수영 탈의실 보조인력 지원 시범사업’을 도내 최초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탈의실 지도 인력 부족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학교 방문을 통한 의견 수렴과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되었다.시범사업은 2025년 9월 8일(월)부터 9월 30일(화)까지 17일간, 군산학생교육문화관 수영장에서 군산초, 옥산초, 진포초, 푸른솔초 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보조인력은 자원봉사자로 위촉하며 남·여 탈의실에 각 1명씩 배치하여 △학생 환복 및 안전한 탈의 △헤어드라이기 사용 △개인 물품 분실 예방 △신발장·사물함 정리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생존수영 수업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군산교육지원청은 시범사업 종료 후 참여 4개교를 포함한 관내 49개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만족도와 의견 조사를 실시해 사업의 실효성과 타당성을 검토한 뒤, 2026년부터 군산 지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이성기 교육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결과”라며, “학생 안전과 교사 업무 경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모범사례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신경희 | 25.09.08 조회:81
  • 군산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한 출근길 캠페인
    군산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한 출근길 캠페인
    군산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한 출근길 캠페인 출근길에서 만나는 청렴 실천의 시간  ○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투명한 업무처리와 부정청탁 근절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한 출근길 캠페인’을 운영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장을 포함한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관내 9개교를 직접 방문하여 소속 교직원에게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고, 청렴콘텐츠 공모전 이모티콘 수상작을 활용한 청렴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교직원들이 청렴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고 일상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군산교육지원청 이성기 교육장은 “청렴은 일상 속에서 실천될 때 진정한 가치가 있다” 며 “군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중심 청렴 활동을 통해 교직원들이 신뢰와 투명성을 기반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설진희 | 25.09.05 조회:113
  • 군산교육지원청, 학부모커뮤니티(든든한 공부지원단) 수료식
    군산교육지원청, 학부모커뮤니티(든든한 공부지원단) 수료식
    학부모 커뮤니티 “든든한 공부지원단”(기초학력지도 과정) 수료식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2025. 9. 4.(목) 영재교육원 2층 영재과학실에서 학부모커뮤니티 “든든한 공부지원단”(기초학력지도 과정)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학부모커뮤니티 “든든한 공부지원단”은 부모가 자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든든한 학습 지원군이 되고자 마련된 모임으로, 2025. 6. 5.~9. 4.까지 14주 동안 기초학력지도 과정을 운영하였다.  특히, 과정 종료 후 커뮤니티 회원들은 대한능력개발협회에서 주관하는 기초학력지도사 자격시험에 응시하여 전원 합격이라는 값진 결실을 거두었다.  이성기 교육장은 “학부모님들의 열정과 노력이 자녀 교육을 넘어 지역 교육력 향상에도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오늘은 단순한 종강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님들의 배움과 헌신이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이끄는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하반기에도 학부모커뮤니티 “든든한 공부지원단”(디지털 튜터 과정)을 14주 동안 운영하여, 학부모가 디지털 시대 자녀 학습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임현식 | 25.09.04 조회:223
  • 군산교육지원청, 에듀테크로 여는 창의 미래교육 ‘학교로 찾아가는 에듀테크 캠프’ 운영
    군산교육지원청, 에듀테크로 여는 창의 미래교육 ‘학교로 찾아가는 에듀테크 캠프’ 운영
    에듀테크로 여는 창의 미래교육 ‘학교로 찾아가는 에듀테크 캠프’ 운영군산교육지원청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미래기술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미래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9월 3일(수) 군산용문초등학교 강당에서‘학교로 찾아가는 에듀테크 캠프’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캠프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학교로 찾아가는 에듀테크 캠프’는 관내 초·중학교의 신청을 받아 선정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14교 2,0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특히 운영 형태의 다양화를 통해 학교 현장 수요에 맞추어 관내 초·중 연합 운영, 학교 자체 캠프 연합 운영 등으로 학교급별, 학교규모별 맞춤형 캠프를 제공해 학생과 교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또한 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디지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이 다양한 에듀테크 체험 활동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 태도와 협업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미래 교육의 변화 방향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를 들어, 학생들이 직접 태블릿을 활용해 본인의 그림을 증강현실 콘텐츠로 구현하는 디지털 창작프로그램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가상공간을 꾸미고 친구들과 협업하는 활동을 통해 가상 공간에서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유의미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 소통 방식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기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디지털 역량과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현장 맞춤형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반영석 | 25.09.03 조회:114
  •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가죽공예로 함께하는 학부모 동아리 '꽃맘(MOM)' 운영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가죽공예로 함께하는 학부모 동아리 '꽃맘(MOM)' 운영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성기)는 2025년 7월부터 11월까지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동아리 ‘꽃맘’**을 운영하며, 자녀 양육에 헌신하는 학부모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자조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꽃처럼 피어나는 부모의 마음’을 의미하는 ‘꽃맘’은 총 16회기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 동아리에서는 **가죽공예 체험(총 4회기)**을 마련해 학부모들이 직접 가죽을 다루고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시간을 갖는다.참여자들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품을 제작하며 창의적인 성취감을 느끼고, 작품을 통해 자아 성찰과 힐링의 시간을 경험하고 있다.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가죽공예 과정 속에서 몰입과 휴식을 얻고 학부모 간의 유대감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동아리는 자녀 양육과 특수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부모 간 지속적인 소통과 관계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활동을 통해 보호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와 참여 의식을 높이고 있다.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가죽공예를 통해 부모님들이 일상 속에서 소소한 성취와 치유를 느끼고, 서로에게 든든한 지지대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보라 | 25.09.03 조회:60
  • 2025년 군산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교육정책 간담회 개최
    2025년 군산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교육정책 간담회 개최
    2025년 8월 28일(목), 군산시 Wee센터 3층 시청각실에서 열린 '2025년 군산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교육정책 간담회'는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의 운영위원장 및 운영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군산 교육의 미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군산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박정희 교육위원과 함께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들을 듣고 의견을 나누고 현재 군산관내에 14개 폐교 활용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교환했다.  이성기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회는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모아진 의견들이 군산 교육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지원청도 교육가족과의 협력과 연대를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정은 회장은 학교운영위원회와 교육당국 간의 소통을 통해 교육 현장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강조하였으며, 또한 군산시 운영위원장 협의회 연수 및 교육가족 한마음대회에는 학교 교장선생님, 운영위원장, 운영위원님을 모두 모시고 군산 교육 가족이 하나 되어 따뜻한 연대의 장을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선주 | 25.09.02 조회:100
  • 군산교육지원청, 「2026년 군산 올봄(ALL) 학교 설명회」 개최
    군산교육지원청, 「2026년 군산 올봄(ALL) 학교 설명회」 개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2025년 9월 1일(월) 오후 3시, 군산교육지원청 Wee센터 3층 시청각실에서 「2026년 군산 올봄(ALL) 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올봄(ALL) 학교 대상 업무담당자와 관리자 등이 참석하여 2026학년도 운영 방향과 지원 방안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올봄(ALL) 학교는 구 방과후 업무지원학교로, 소규모학교의 특성을 고려해 교육지원청이 늘봄·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과 행정업무를 대신 처리해 주는 제도다. 특히 2025년부터는 정책명이 변경되어 초등은 ‘늘봄학교’, 중등은 ‘방과후학교’로 운영되며, 강사 선정·계약, 예산 편성·지출, 서류 관리 등 학교 현장에서 부담이 큰 행정업무를 교육지원청이 직접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규모학교가 겪는 강사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한편, 교직원의 행정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교육격차 완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6학년도 올봄(ALL) 학교 운영 계획과 세부 추진 일정, 지원 체계가 안내되었으며,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군산교육지원청 이성기 교육장은 “올봄(ALL) 학교가 소규모학교 학생들의 학습 기회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학교 맞춤형 지원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동등한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조익선 | 25.09.01 조회: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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