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부설초] 사이언스365팀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대상 수상(좋아요: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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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주교육대군산부설초마스터 | 등록일 | 25.12.10 | 조회수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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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초등학교(교장 서선영)는 지난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제43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주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본교 ‘사이언스365’팀(채율아(6), 이도윤(6))이 융합과학(초등)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초등·중등·고등 부문이 각각 운영되며, 학생들이 주어진 문제를 과학·기술·수학 등 다양한 개념과 사고를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였다. 채율아·이도윤 학생은 제시된 문제 상황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실생활의 과학 원리를 융합해 해결 전략을 구성하는 높은 수준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두 학생은 준비 과정에서 주어진 상황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해 해결 아이디어를 도출한 경험, 이철민 교사(군산부설초)의 지도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사고의 폭을 넓히며 해결 전략을 발전시킨 경험 등을 통해 창의적 융합 사고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회에 참여한 이도윤, 채율아 학생은 “학교대회에서부터 시작해 점차 성장해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며 “대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과학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가며 항상 노력하는 학생이 되겠다.”고 말했다. 학생들과 함께 대회 준비를 지도한 이철민 교사는 “두 학생이 문제 해결을 기획하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끝까지 집중하며 스스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준 결과 대상이라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며 “학생들의 잠재력과 성장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어 지도교사로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초등학교 서선영 교장은 “학생들이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융합적으로 해결해낸 경험은 앞으로의 학습에도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과학·창의 교육을 활성화해 배움의 기반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이번 성과는 전주교대군산부설초뿐만 아니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학교육원의 창의융합 교육 지원 체계가 빛을 발한 사례로, 향후 전북지역 과학·융합교육의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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