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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 군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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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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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군산 학부모회협의회 상반기 1차 간담회 개최 군산학부모회협의회(회장 김지숙)는 2025년 6월 9일(월) 오전 10시, 군산교육지원청 Wee센터 3층 시청각실에서 2025년 군산 학부모회협의회 상반기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초·중·고 학부모회 회장들이 참석하여 학부모회 협의회의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상호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도교육청 에듀페이 담당 주무관의 전북에듀페이 사업 안내, 학부모지원센터의 학부모 지원사업 소개 및 전달, 이성기 교육장과의 대화의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2025년도 군산학부모회협의회 연간 운영계획(환경정화활동, 역량강화연수, 하반기 간담회, 군산 학부모한마당, 전북 학부모한마당 등)을 안내하며 향후 일정을 공유하였고 이어진 2부에서는 박정희 도의원과의 소통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회 활성화 방안과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지숙 회장은 “학부모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학교와 협력하여 자녀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학부모회가 학교교육의 중요한 동반자로서 적극 소통하며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조인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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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2025년 6월 10일(화), 관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1학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모의심의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위원들의 심의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실제 사례 중심의 모의심의 활동과 더불어, 학교폭력에 적용되는 법률 조항과 판례에 대한 해설 강의로 구성되었다. 특히 교육청에서 위촉한 현직 법조인(조성원 변호사)이 강사로 참여하여,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 형사처벌 가능성, 학교의 책임 범위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연수를 통해 참석자들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절차의 법적 근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역할과 한계, ▲학교폭력과 민·형사 절차 간의 연계성, ▲학생 인권 보호와 가해학생 선도 간의 균형 등 다양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법률적 시각에서 학교폭력 사안을 해석하는 경험은 위원들에게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가 가능하도록 도와주었다. 연수에 참석한 김동렬 위원은 “평소 복잡하게 느껴졌던 법률 용어나 책임 구분에 대해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위원으로서의 책임감과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군산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 유재만 과장은 “학교폭력 사안은 단순한 생활지도의 범위를 넘어 법적·사회적 책임이 수반되는 만큼, 위원들의 법리적 이해와 객관적인 판단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위원들의 실제 심의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모의심의 연수, 사례 분석 워크숍, 판례 중심의 법률 특강 등 다양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조성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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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청소년국외진로체험-전체 사진-69566054200.jpg
    ○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지난 6월 2일부터 6일까지,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70명이 참여한 청소년국외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대만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역량과 문화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대만의 주요 대학, 과학관, 기업 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일정으로는 ▲ 국립 대만대학교(NTU) 유학생과 함께하는 캠퍼스투어, ▲ 국립 대만과학기술대학교(NTUT) 진로특강 참여, ▲ 대만 석강국민중학교와의 문화교류, ▲ 국립자연과학박물관 관람, ▲ 타이완 전력 전시관 견학 등을 통해 교육·과학·산업 분야를 폭넓게 체험했다. 이와 함께 ▲ 야류해상공원 탐방, ▲ 중정기념당 관람 등 대만의 다양한 역사·문화를 몸소 경험했다.○ 특히 6월 4일, 타이중에 위치한 석강국민중학교와의 문화교류 행사는 이번 일정의 하이라이트였다. 군산 학생들은 K-POP 공연과 함께 한글 이름표 만들기, 전통놀이, 한복체험, 전통공예품 만들기 등 7개 문화 부스를 운영하며 한국문화를 소개했고, 현지 학생들과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군산교육지원청 이성기 교육장은 “진로는 책이 아니라 현장에서 찾는 것”이라며, “이번 국외 진로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스스로의 미래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지원하는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박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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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통합교육지원단 긍정적 행동지원 학부모 연수 사진.jpg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성기)는 2025년 6월 10일(화) 14시부터 16시까지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우리아이 행동중재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익산옥야초등학교 최초롱 교사가 연수 강사로 참여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 특성 이해와 긍정적 행동지원에 대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최초롱 교사는 현장에서의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행동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예방하고 지도하기 위한 전략을 소개했다.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자녀의 행동을 단순한 문제로 보기보다는 이해와 공감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되었으며, 연수를 통해 자녀의 행동에 긍정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서로 비슷한 고민을 가진 다른 학부모들과의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정서적으로도 위로를 얻고 지지체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은 자녀의 행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가정에서도 일관성 있는 행동중재를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학교와 가정이 함께 협력하여 학생의 전반적인 발달을 도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연수의 의미는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 최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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