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자고등학교 로고이미지

방명록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방명록에 글을 쓸 때에는 회원가입을 하고 실명으로 글을 써야 그 의견이
반영됩니다. 본인과 생각이나 의견이 조금 다르더라도 욕설이나 비방을
하는 것보다 언어를 순화시켜 글을 쓰거나  정식으로 학교 선생님에게
말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교육과 관련이 없는 내용이거나 광고성 글은 운영자 검토 후 삭제합니다.

대학안내에 대한 내용은 <진학안내-대학안내>방에 자료를 올려주기 바랍니다.

  •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등)를 등록할 수 없으며, 해당 글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저작권을 침해하는 글을 등록할 수 없습니다.
  • 온라인 강의자료(파일, 영상 등)를 타 웹사이트 공유 또는 편집, 복제를 금지합니다.
No. 94 고창군축재 2009.05.30 10:31
고창 복분자 생과따기 체험에 참여하세요~! 고창군축제 안녕하세요. 고창군에서 제5회 고창복분자축제를 맞이하여 (축제기간 6월10일~6월30일)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고창군에서 복분자 생과따기 체험과 농촌체험이 진행됩니다. 전라북도 내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사무국장 조차영 Mobile. 010-5605-6575 기획담당 권진영 Mobile. 010-9476-6110
No. 93 김해경 2009.05.16 03:23
선생님의 일어수업중 개구리송 은 정말 압권,우리 아들들에게도 가르쳐주었답니다.선생님들사랑합니다.그리고 존경합니다.그리구 키다리 이종석선생님도 계시네여,국사시간만 되면 특히 일본만 나오면 열변을 토하시고 우리에게 교과에 나오지 않은실록 이야기도 해주셨죠.아!다시 고교 생활로 돌아가고파,그때가 가장 아름다운시절이 었네여,이번여를에는꼭 찾아뵐께여.그런데정병학샘,선생님 왜 홈피에 메일 주소없어여?
No. 92 김해경 2009.05.16 03:03
어느때인가저의소녀적이상형 이며,우수에 찬듯 해박한 지식과 아름다운싯구를 읖조리던 짝사랑 선생님이 작은 아빠된 비애를 흑흑..그래서 인지 제 남편의 이미지가 황선생님 닮았다는거,히히 하지만 제신랑이 좀더 크고 좀 더 잘생겼다는거 ,황선생님도 잘계시죠?그리구 이우석 샘 도 건강하시죠?,우석샘 전 절때루 샘 좋아 하지 않했걸 랑요?샘에착각,그리구미남이신박석종선생님항상근엄한말투지만본인은표정하나바뀌않고재미있게 한자수업을 해 주셨죠.그리고큰언니같이포근한 라해경선생님
No. 91 김해경 2009.05.16 02:41
선생님은 스승이기전에 저에게는 아빠같은 존재셨죠,나이가 40이 넘고보니 이런 말도 쓸 수 있고 참 좋네여.여자가 나이가 들면 넉살만는다는이 말이 딲 맞는 것 같아여.오늘 홈피 보니학교 이름이 계정 되었네여.저희때 선생님은5,6분만 계시는것 같네여.제가 좋아하는 황용환 선생님도 계시구,아참!선생님그때 너무 절 놀린 거기 억하시나 몰라? 황선생님이 오시면 저를 꼭 부르시며작 은아빠 오셨다 하신거요.
No. 90 김해경 2009.05.16 02:26
선생님메일도 모르구 주소도 몰라 이렇게 주절주절 하네여 졸업후2년인가 몇친구와 송천동선생님댁에 방문했는데 갑자기 시골에 무슨일이 생겨 선생님 내외분이 내려 가셨다구 선생님 처제분인지 동생분인가가말씀하셔서 못보구 또올라왓구교감선생님되신반유곤선생님과 통화시 수업중이나 출장중,저도 서을에서 직장 생활중<헤어디자이너.>전화 할 시간이 ....아시죠? 미용 이라는 직업이 손으로하는거라 제가 한가할때는 늦은10시가 되더군요.항상스승의날이되면 떠오르는 선생님
No. 89 김해경 2009.05.16 02:10
그것은 선생님의 외모를 보고 판단한 것 이 아닌 선생님의 제자사랑의마음을...이런선생님과아름다운3년을보낸전너무행복한소녀였답니다.몇년전,촌지문제로 세상이 시끄럽고 교권이 땅에 떨어진 요즘 일선에서 고생 하시는 선생님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픔니다.선생님그러구보니저두41살이네여.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10대로 돌아갔네여.저는 아들만 둘이에여,중1과초등6 연년생이라...아시죠? 저도 조폭 수준 다 되었구여.
No. 88 김해경 2009.05.16 01:59
그후로 우리 반 은 독종이라 불렸구여.그리구환경심사기간에우리가 오기도 전에 교실 물청소며, 창딱기는 여학생이 하면 위험하다구 친히 해주시고 쉬는 시간 틈틈히 바닥에 껌을 떼어 내시던 선생님,지금도 호주머니에카터칼 있나여?우리반 몇명의친구가학교공중전화기파괴 한 일로정학이라는 말이 오갈때 선생님께서는 당신이 담임으로 계신한 정학을당하는 걸 볼 수 없다며 학교에 나오시지 않 적 이 있습니다.우리는그때 왜?선생님이2학년선배에게인기투표1위와 '아랑드롱'별명의미를
No. 87 김해경 2009.05.16 01:38
이렇게 선생님과 인연을 맺고 ,그것도 영광스럽게 3년이나요.그래서선생님께 아빠라 불렀는데,그리구 제가 좋아하는 황용환 선생님이 오시면 선생님은 꼭 저를 부르시며 " 작은아빠오셨다"하시고 놀렸죠.1학년때체육대히기억나세여?저희 1반이 한종목만 빼고 모두 석권 했잖아여.그때 줄 달리기 기억나시나여?막강파워 막강덩치 10반 인가요?음악선생님반과 결승에서 구호,거대한 깃발을 흔들며 저희를 응원하시던 선생님의 모습에 10반의 덩치에 쫄았던 ...그때 였죠저희반 의구호,그건선생님을위해 손이 까지는 줄 도 모르고 모두 한마음으로 이룬승리
No. 86 김해경 2009.05.16 01:21
8반에서 나와 복도에서 선생님 만나 제가 교실을 잘못 찾아 왔다 하자 선생님의 첫 말씀이 무었인줄기억하세여,"야! 너 따라와 ,우리 반 아이부터 찾고 나서 "하시며 저를 데리고 다시 8반에 들어가시며 제 이름을 호명하셨죠.그리고 다시 복도에 나와1반을 향해 가시며 선생님이하신 말씀이" 너!나 이렇게 고생시키며 1반에서 8반까지 찾게 했으니성적 떨어지면 혼난다" 하시던 말씀을 듣고 쫄았는데,아이런하교길스쿨버스같은 차 ,같은 장소에서 내리고 같은 동네 ,그것도 바로 우리 집 바로 앞골목
No. 85 김해경 2009.05.16 01:02
2회 졸업생 김해경이에요.정병학선생님.고교 3년동안 유일하게 선생님과 같이 보냈던... 우리의 아랑드롱 선생님 ,해마다 스승의 날이오면늘 선생님이 보고 싶고 그때가 그리워져요 .그리고 진한 감정이 밀려와눈물이 나와요. 선생님 그 간 안녕하셨나요? 몇 해 전 선생님과 통화 후 찾아 뵈려했는데 저두 두 아이의 학부형과 일이 있어 항상 차일피일미루다 이렇게.....선생님 ,선생님 ,선생님은 이 세상에 몇 분 안 되는진정한 스승이세여.지금 후배들은 진정한 ,선생님 참모습을 잘알지 모르겠지만 제머리속에는 진정한 스승의 참모습으로 각인되어 있답니다.고교 입학식날 저와같은 동명이인이 있어 8반에 간 저를찾아 각반을 뒤져 찾아오신 선생님
전체건수:13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