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시대, 인간의 일'이라는 책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기술 발전은 인류를 더 행복하게 만들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학생들은 단순히 책의 내용을 요약하는 것을 넘어, 

제시된 쟁점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점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미래 사회에 대한 자신만의 가치관을 세워나갔습니다.

이는 지식을 수용하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의미를 구성해나가는 IB 교육의 핵심을 보여줍니다.

화산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상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와 논리적인 토론을 통해, 

원칙을 지키고 소통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 과정을 응원하며 든든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