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세계어로 만드는 운동은 대한민국을 최강국으로 만드는 지름길 |
기사입력: 2014/03/27 [13:59] 최종편집: | ⓒ 연합매일신문 |
김경수 기자 |
1) 천지개벽(天地開闢)으로 지상천국(地上天國)을 만든다. 우리 옛 말에 일 년 앞을 내다보는 사람은 봄에 씨앗을 뿌리고 십 년 앞을 내다보는 사람은 나무를 심고 백 년 앞을 내다보는 사람은 자녀를 교육시키라고 했다. 나는 여기에 천 년 앞을 내다보는 사람은 학교를 세우고 만년 앞을 내다보는 사람은 천지개벽(天地開闢)을 시키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한글세계화운동은 천지를 개벽시키는 일이다. 전 세계인이 어느 나라를 가나 언어를 통일함으로써 국경 없는 지구촌을 만들어 지상천국을 만들겠다는데 어느 누가 감히 반대하겠는가? 우리 다 같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한글세계화 운동에 동참하여 새 역사 창조에 앞장서 지상천국을 만들어가자.
--- 너와나 하나 되어 한글의 세계화로 지상천국을 만들자 ---
2) 우리문화 유산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한글임을 깨달아 전 국민이 순수한 우리말을 갈고 닦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야 함을 책무로 알고 계승 발전해 나가야 한다. 우리말을 함부로 은어나 비어를 만들어 쓴다든지 지나치게 외래어와 혼동하여 사용한다면 한글의 세계화는 실패로 돌아가고 말 것이다.(아파트 이름이나 간판 등을 우리말로 써야한다) 왜냐하면 한글은 쉽고 간편한 것이 강점인데 어려워지면 누가 배우겠는가?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인 한글을 우리 국민 누구나 소중하게 여기고 한글세계화 운동에 동참을 바란다. 심의두 화산중학교 이사장/한글세계화추진운동본부 총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