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산중학교 화봉축제 행사 성황리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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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미선 | 등록일 | 25.10.31 | 조회수 | 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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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산중학교 화봉축제 행사 성황리 개최 중국문화 체험 부스, 또 한 번의 열기!! 
 
 10월 30일, 화산중학교 화봉축제 행사가 예정대로 열렸습니다. 매년 이어지는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공자학당의 ‘중국 부스’은 올해도 가장 인기 있는 문화체험 부스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마라탕, 중국 과자, 전통놀이 등 세 가지 테마 부스가 마련되어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생생한 중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습니다.  마라탕 구역, 폭발적인 인기    행사 당일, 마라탕 구역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중국 음식을 맛보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도 행복해요.”라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어떤 학생은 일주일 전부터 예약을 해두고 “마라탕을
정말 많이 먹을 거예요!”라며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같은
건물에서 근무하는 수학 선생님은 “사무실에서도 마라탕 냄새가 나요.”라며
웃으며 말했습니다. 중국 과자 구역 ― 달콤함과 새로움의 조화    
 마라탕 구역에 비해 다소 조용했지만, 중국 과자 구역의 매력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다양한 중국 간식들이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시식 후 학생들은 “달콤한 것도
있고, 매운 것도 있어요. 정말 맛있고 신기해요!”라며 즐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통놀이 구역 ― 즐거움과 도전의 현장       전통놀이 구역에서는 공자학당이
준비한 연날리기, 제기차기, 공중팽이(디아블로) 등의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학생들이 놀이 방법을 잘 몰랐지만,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금세 익히고 적극적으로 경기에 참여했습니다.    
 (각 종목의 1등을 차지한 학생들에게는 상품권이 수여되었습니다.) 
  문화교류의 다리, 우정의 무대 이번 축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중국 음식을 맛보고,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중국의 매력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자학당은 맛과 놀이를 매개로 한·중 문화교류의 다리를 놓으며, 학생들이 즐거움 속에서 중국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화산중학교 공자학당 2025년 10월 30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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