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회에서 대단히 어렵다고 느끼고 멀리 있는 나와는 다른 차원의 세계라고 느끼는 철학을 보다 가까이 접하고 일상에서 철학을 배워보고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 독서 방과후입니다. 철학에 관해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이야기인 줄만 아는 청소년들에게 일상에서 묻어 있는 철학의 개념을 한 번 경험하고 의미 있는 자아 성찰을 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자신과 잘 맞는 철학자를 찾아보고 친구들과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을 이야기 하는 등 몰랐던 철학의 세계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보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