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겨울 동요가 저절로 나오는 이 곳!

우리 유치원 즐거운샘이 겨울왕국으로 변신했어요.

겨울왕국 노래가 흐르고 드레스도 입어보니 영화 속으로 풍덩~ 들어와있는 것만 같았어요.

새하얗게 쌓인 눈을 마음껏 뿌려보고, 하얀 눈을 신나게 삽으로 나르고, 도미노 놀이를 해보며

눈 내리는 겨울왕국의 주인공이 되어보았어요.

좋아하는 것이 서로 다르고 놀이를 즐기는 방법과 표현방법이 다르지만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하며 친구와 나누고 배려하며 오늘도 부지런하게 쑥! 쑥! 자라는 우리 맑은샘 친구들!

맑은샘의 겨울왕국은 춥지 않아요.

우리 친구들의 놀이와 웃음의 열기로 후끈 후끈 달아올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