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두번째 황강다모임이 4월 5일 4교시에 어울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첫번째로 사전모임에서 의논했던 내용을 모둠별로 발표해 보고 건의사항의 진행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후엔 5월에 진행 될 황강가족한마당에 관한 내용으로 다모임활동을 하였습니다.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황강가족한마당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했어요 ^^
4월4일 목요일 2-4교시에 컴퓨터실에서 5-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SW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센서보드를 컴퓨터와 연결하여 각종 센서의 반응을 살펴보고 그 반응에 따른 변화를 직접 경험해 보았습니다.
어렵기도 하지만 쉽게 접하지 못하는 센서보드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꿈끼탐색주간을 맞아 5-6학년군 실과 목공체험학습이 총 3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볼 제품은 바로 피크닉 테이블 입니다.
재단된 목재에 우드스테인을 바른 후, 직접 드릴을 사용하여 나사도 박아보았습니다. 물론 모든 활동은 선생님의 지도하에 안전하게 이루어 졌습니다.
너무 즐겁게 집중해서 하는 모습에 선생님들도 모두 감탄을 하였답니다.
다음주면 완성될 피크닉 테이블은 학교 운동장에 놓고 우리 황강가족과 함께 사용할 예정입니다. 목공체험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우리 5-6학년 학생들의 야무진 솜씨를 기대해 봅니다 ^^
봄을 맞이하여 김제시에서 진행한 국토대청결 운동에 우리 황강초등학교 학생들도 함께 동참하였습니다.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학교 주변과 마을을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황강초등학교 학생들의 환경의식이 좀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
3월 20일 10시부터 황강교육가족과 함께하는 공,감의 날이 진행되었습니다.
2019학년도 황강초등학교의 교육과정과 학사일정에 대해 학부모님들께 소개하고 학부모연수를 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교감선생님의 교직원소개와 더불어 2019년도의 학사일정 소개가 있었고 교내강사님과 외부강사님께서 학부모 연수 및 학교폭력에 관해 연수를 해주셨습니다.
소규모 학교이니 만큼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꼭 필요한데 올해도 역시 황강초 학부모님들은 자녀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주셔서 가족같은 분위기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연수가 끝난 후에는 각 교실로 가서 선생님과 함께 자녀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항상 자녀교육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학교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학부모님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
3월19일 1-2교시에 김제 위센터에서 선생님이 직접 오셔서 나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이벤트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유치원생부터 6학년 학생까지 포스트잇에 나의 행복에 대해 적고, 선생님께 기념품도 받아가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황강초등학교 학생들은 소소한 행복도 감사하며 살아가는 학생들이 되길 바래봅니다 ^^
2019학년도 첫 황강다모임이 3월 13일 5교시에 어울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새로오신 교장선생님과 함께 3월 생일인 김용, 김호 학생을 축하해 주고, 교장선생님께서 학생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그 후엔 다모임활동을 하면서 우리가 지켜야 할 일에 관해 각 모둠별로 생각나누기 시간을 갖고 발표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3년동안 이루어진 다모임활동으로 학생들은 이제 다모임 전문가가 다 되었네요. ^^
3월11일~15일 5일 동안 친구사랑주간이 운영되었습니다.
이 기간에 각 교실에서 학년군으로 양성평등, 자살예방, 인권교육이 이루어 졌습니다.
이번 교육은 자살예방교육으로 우리는 모두 사랑을 받고 사랑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라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배워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3월11일~15일 5일 동안 친구사랑주간이 운영되었습니다.
이 기간에 각 교실에서 학년군으로 양성평등, 자살예방, 인권교육이 이루어 졌습니다.
이번 교육은 인권교육으로 인권의 의미 알기, 상대방의 입장 생각하기, 다른 사람을 존중하기 등의 교육을 하였습니다.
이 교육을 통해 우리 황강초 학생들의 인권에 대한 인식이 바르게 잡히길 바라며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 권리인 인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