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가을바람이 부는 10월 15일 1~2학년 학생들이 익산 두여정보화마을로 알밤줍기 체험을 갔습니다.
두툼한 장갑을 끼고 밤송이에서 아직 나오지 않은 밤들부터 바닥에 떨어져 있는 밤까지 작은 고사리 손으로 줍고 까고 했습니다.
밤을 모두 딴 후에는 마을회관에서 찐밤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을의 대표적 열매인 밤을 따보며 깊어가는 가을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10월8일 황강교육가족들이 모두 함께하는 역사&문화체험학습이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참여하신 가운데 군산 근현대사박물관 일대에서는 역사체험을 군산영화관에서는 자녀들과 함께 하는 문화체험을 하였습니다.
몰랐던 군산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고, 그 일대를 돌아다니며 부모님과 좋은 추억도 쌓는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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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일 수요일 원래 예정되었던 지평선경제체험학습이 우천으로 인해 장소가 변경되어 익산 과학교육원으로 다녀왔습니다.
과학교육원 상설 체험장에서 과학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익산 중국집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원래 예정된 체험학습은 아니었지만, 즐거운 체험학습이었습니다.
10월1일에는 2학기 학부모와 함께하는 소통과 나눔의 날이 진행되었습니다.
학부모님들을 모시신 가운데 2학기 교육과정에 대해 설명해 드리고, 각종 학부모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학부모 교육후에는 자녀들의 공개수업에 참석 후 담임선생님과 상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학교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또한 자녀들의 수업에 직접 참여 해봄으로써 우리 아이에 관해 더욱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9월26일 전학년을 대상으로 한 자살예방교육이 있었습니다.
김제시보건소에서 강사님이 오셔서 자기 장점 말하기 등을 통해 자신의 소중함에 대해 알아보는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황강초등학교 학생들은 자기자신을 사랑하며 주위 친구들도 한번 둘러볼 줄 아는 학생이 되면 좋겠습니다.
9월26일 5,6학년 학급응집력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익산으로 가서 볼링을 치고 맛있는 떡볶이를 먹으며 친구 선배들과의 친밀감을 높이고 응집력을 강화하는 좋은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체육교과 수업을 현장에서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며 실기 능력을 높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책 나눔 주간을 맞이하여 9월 25일 압화책갈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1,2교시에 저,고학년을 나눠서 진행한 행사에서는 말린꽃을 이용하여 부모님 책갈피, 나의 책갈피를 만들어 보며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직접 만든 책갈피를 잘 활용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