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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농민회와 함께한 농업인의 날 행사
작성자 김현석 등록일 18.11.09 조회수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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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날(11월 11일)은 농업과 생명의 근간인 흙(土)이 십(十)과 일(一)로 이루어져 있는 점에 착안해 농촌계몽운동가인 원홍기 선생이 1964년 처음 제안, 1996년부터 정부기념일로 제정되었습니다.  한 해 농사가 마무리되는 수확기를 맞아 먹거리 생산에 힘쓴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또한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기도 하고, 2006년부터는 농업인의 날을 알리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가래떡데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11월 11일을 빼빼로데이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6월13일에 본교 1~2학년 학생들이 농촌봉사활동으로 모내기를 하였습니다. 김제시농민회에서는 모내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표현하고자 수확한 쌀을 이용하여 가래떡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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