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학생들과 일반 희망 학생들은 지난 5.16(토)에 이어 5.30(토)에 다시 김제시 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항상 출발하면서 고민은 민생고가 문제였는데 이번 토요일엔 급식소 이정미선생님과 두 분의 천사같은 여사님께서 라면을 갖어 오라하셔서 정말 맛있는 점심을 도와주신 덕분에 감사하게 먹고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남을 사랑한다고 하듯이 정말 우리 참가 학생들은 사랑이 묻어나는 마음으로 어르신의 식사에서 운동, 말벗, 청소 등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이 최선을 다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각자 집으로 향한 활동으로 마쳤습니다. 앞으로도 스스로 봉사를 생활화하길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