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일관(初志一貫): 꿈을 향한 열정의 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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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예주 | 등록일 | 25.09.15 | 조회수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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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와 노력의 결실을 맺다 지난 9월 9일,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열린 제36회 CBS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본교 배구부원들을 축하하기 위해 AI실에서 환영식이 열렸다. 본교 배구부는 8강에서는 광주체육고, 그리고 준결승에서는 서울 일신여상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서는 서울 중앙여고를 세트 스코어 3대 2로 앞서가며 지난 6월 중고 배구대회의 패배를 극복하고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정솔민 선수는 최우수선수상, 이수희 선수는 세터상, 진수민 선수는 공격 우수상을 받으며 팀워크뿐만 아니라 개인의 기량에서도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환영식에서 선수단은 각각 꽃다발을 건네받았고 많은 박수갈채와 환호를 받았다. 이어 선수단은 우승을 기념하기 위한 단체 사진을 촬영하였다. 본 환영식에 참여한 배구부원 이정은 선수는 “선배님들이 땀과 열정을 다해 이룬 이번 우승을 직접 보니 정말 감동적이었다. 경기 내내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믿으며 힘을 합치는 모습에서 팀워크와 도전정신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하였다. 이번 환영식을 통하여 선수들이 그간 흘린 땀과 열정이 결실을 맺은 순간의 기쁨을 오래 기억하고 앞으로도 서로를 믿고 협력하며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며 근영여고 배구부가 지금처럼 학교의 자랑으로서 계속 빛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온하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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