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가편(走馬加鞭), 1년의 시작을 알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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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예주 | 등록일 | 25.03.12 | 조회수 |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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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 근영인들의 새출발을 알리다 지난 3월 4일 2교시, 본교 송림관에서 신입생과 2학년 학우들을 환영하는 2025학년도 입학식이 이루어졌다. 본 행사는 신입생 입장식을 시작으로 개식사, 국민의례, 입학 선언, 신입생 선서, 학교장 축사, 부장 교사 및 담임 소개, 환영 공연, 입학 축하 영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입학식은 신입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고 새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거행되었다. 본 행사는 본교 2학년 학우가 신입생들에게 장미꽃을 주는 것으로 따스한 막을 열었다. 근영인으로 새롭게 거듭난 1학년에게 선배가 된 2학년 학우들이 장미꽃을 건네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저절로 미소 짓게 했으며 신입생들에게 근영여고의 첫 추억을 남기게 하였다. 뒤이어 오희상 교장의 입학 선언 후 신입생 선서로 입학생들을 맞이했다. 그리고 오희상 교장은 신입생들에게 학습을 위한 것에 전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용모단정과 학생으로서의, 근영인으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출 것을 당부하며 신입생 축사를 마쳤다. 이후 1년 동안 신입생들을 이끌어갈 부장 교사 및 담임 소개를 진행하였다. 이어서 근영여고의 자랑, 응원단 ‘이로아스’의 공연으로 선배들의 응원과 희망찬 시작을 알렸고 전북 특별자치도 교육감 서거석의 축하 영상을 마지막으로 신입생들의 입학식을 마쳤다. 희망으로 시작되어 훈훈하게 마무리된 2025학년도 입학식이 새출발하는 근영인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기를 소망하며 앞으로 펼쳐질 3년 동안 배움의 기쁨을 느끼고, 모든 신입생들이 각자의 목표를 이루고, 빛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응원한다. 이윤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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