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방창(萬化方暢) : 송림제를 통해 꿈을 키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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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세령 | 등록일 | 25.01.02 | 조회수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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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럼 밝고 소나무처럼 바르게 지난 12월 30일 본교 송림관 및 각 반 교실에서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제 51회 송림제가 실시되었다. 이번 송림제 주제는 ‘해솔’로, 해처럼 밝고 소나무처럼 바른 태도로 성장하여 오래 빛나는 사람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본 행사는 학우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쳐내고 함께 협력하며 성장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되었다. 1부는 각 반에서 부스를 운영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학우들은 폴라로이드, 방탈출, 타로 운세 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와 떡볶이, 달고나, 전 등을 먹을 수 있는 음식 부스가 운영하였으며 학우들은 각 반의 부스를 준비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각 학급 내에서 협동심과 책임감, 행사를 기획하는 데에 있어서 필요한 창의성 등을 함양할 수 있었다. 2부 때는 송림관에서 오희상 교장의 인사말으로 포문을 열며 밴드 공연으로 축제를 시작하며 학우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그 후 1학년 5학급, 2학년 5학급이 뮤지컬, 캐롤 메들리 등 각 반의 개성이 드러나는 공연을 준비하였다. 또한 1학년 담임교사들의 깜짝 무대 ‘나는 반딧불’이 진행되었으며 1학년 담임교사들이 1학년 학우들에게 전하는 응원과 격려의 말을 노래와 영상으로 전하며 1학년 학우들의 미래를 응원하였다. 그 후 학우들은 6팀으로 이루어진 개인 공연을 진행하며 각자의 재능을 보여주었다. 이후 복면 가왕을 진행하였으며 4명의 학우가 2명씩 1라운드 진행 후, 2명의 학우가 결승에 진출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왕을 뽑은 뒤 축제의 마지막으로 치어리딩 동아리 ‘이로아스’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이번 송림제의 주제인 "해처럼 밝고 소나무처럼 밝은 태도"를 학우들이 마음 속에 새기며 축제를 통해 느낀 즐거움을 바탕으로 소중한 추억을 마음에 담고 앞으로도 꿈을 향해 힘차고 밝게 나아가기를 소망한다. 안예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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