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킷챌린지'로 루게릭병 환우의 아픔 함께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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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주연 | 등록일 | 18.12.14 | 조회수 | 192 |
부제: 얼음물 샤워와 동시에 저려오는 마음
지난 9월 6일을 시작으로 2주간 2학년 7반 학우들을 대상으로 본교 송지관 앞에서 아이스버킷챌린지가 실시되었다. 자율동아리 'carpe diem'이 주관한 본 운동은 머리에 얼음물을 뒤집어 씀으로써 루게릭병 환우들의 고통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는 것에 의의를 두고 진행되었다.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먼저 본 운동의 목적을 밝히고 직접 얼음물을 끼얹은 후 다음으로 할 사람을 지목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2학년 7반 김경주 학우는 루게릭병 환우들의 아픔을 같이 느껴보기 위해 참여하였고, 많은 학우들이 루게릭병 환우들의 고통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수 있게 되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본 운동은 근영여고 학우들에게 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직접 아픔을 느껴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남겼다. 임예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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