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찬란한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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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주연 | 등록일 | 18.11.12 | 조회수 | 200 |
빛난던 인생, 존경받는 삶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지난 8월 22일 오후 4시,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미술교과 박홍교 선생님과 수학교과 주유미 선생님의 정년 퇴임식이 실시되었다. 본 퇴임식은 전 교직원과 각 반 실·부실장이 참여하였다. 조소연 교감은 박홍교,주유미 선생님의 약력소개에 이어 시인 윤수천 시인의 '아름다운 이별'을 낭독하며 선생님을 보내는 학우들의 마음을 대변하였다. 이후 대통령 훈장과 이사장 송공패 전달식이 이어졌다. 박준석 교장의 송별사가 끝나고 선생님들의 마지막 말씀이 있었다. 박홍교 선생님은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천천히 살아가야겠다"라고, 주유미 선생님은 "40년 6개월동안 교단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며 살아왔기에 모든 선생님들과 학생분들께 감사를 돌립니다. 근영에서 행복했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고 하며 교직을 떠나는 아쉬움과 동시에 감사함을 전했다. 백수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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