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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hinking , 화합의 첫 도약
작성자 유가현 등록일 18.09.10 조회수 180

지난 2018년 8월 18일, 본교 송림 간에서 1,2 학년 참여 희망자, 각 반 실장 부실장, 학생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학교 축제를 주체적으로 기획해보는 디자인 싱킹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디자인 싱킹'이란 올바른 질문을 통해 더 나은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의미한다.
본 행사는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며 공동체 역량과 의사소통 능력 등 미래 핵심 역량을 배양하고, 학우들이 주체가 되어 축제 문화를 형성하자는 취지로 시행되었다. 본교 조소연 교감은 '"이번을 계기로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또한 친구들과 협동심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개회사를 전했다. 학우들은 '학교 축제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본교 축제인 송림 제의 방향을 설정해보고, 새로운 프로그램의 개발, 축제의 시각화 형상 등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올바른 축제 문화를 확립해 나갔다. 이에 1학년 김지연 학우는 " 학교 문제를 내 손으로 직접 다뤄보고 그에 맞는 개선책을 도출해내는 과정에서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 "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최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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