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열기 그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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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예지 | 등록일 | 17.11.04 | 조회수 | 244 |
무제- 아리따운 근영인 무리지어 즐기다
지난 10월 27일 본교 송림관에서 1,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무제-아리따운 근영인 무리지어 즐기다‘라는 제목으로 송림제를 실시하였다. 오전에는 동아리 페스티벌 및 먹거리 장터를 오후에는 동아리 한마당을 반과 개인별 장기자랑이 진행되었다. 이번 축제는 송림제 제목에 걸맞게 1,2학년 학우들은 반 장기자랑을 준비하여 반 별 협동심을 기르고, 그 과정에서 배려와 양보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어 오전에 진헹된 먹거리 장터와 동아리 공연에서는 누구 하나 빠짐 없고 학우들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시간되었다. 이어 교내 창의적 체험 활동부의 주관으로 본교 17개의 동아리가 부스를 운영하였고, 동아리 C&C에서는 아프리카의 식량 부족과 물 부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진흙 쿠키, 라이프 스트로우 게임등으로 인한 재미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시간이 되었으며 먹거리 장터에서는 김치전, 염통꼬치, 떡볶이를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로 학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동아리 페스티벌과 동시에 진행된 과제 연구 대회에서는 ‘적정기술의 이해와 탐구’ 라는 주제를 가지고 축광 테이프를 이용해 얻은 에너지로 아프리카의 전기 생활을 친환경적으로 활용하는 시설을 탐구한 1학년 4반 최지연 외 3명의 학우들이 대상을 수여하였다. 오후에 진행된 송림제는 GBS의 ‘나홀로 등교중’이라는 제목을 가진 특별영상으로 학우들의 이목을 끌며 그 시작을 알렸다. 이번 송림제는 ‘인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학우들의 끼와 재능을 인권과 연관시켜 연극, 뮤지컬등 다채로운 창의적 공연들을 볼 수 있었고, 송림제 중간에 학생회 이벤트 코너를 넣어 학우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특별공연으로 진행된 전북대 엔터테인먼트와 뮤즈의 공연에서 학우들의 뜨거운 호응을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잔잔한 발라드 ‘Heaven’을 부른 송기화 외 1명의 공연을 끝으로 제 44회 송림제의 뜨거운 막을 내렸다. 노가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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