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학년도 학생회 정.부회장 정다본, 권보승, 박태원 학우 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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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솔 | 등록일 | 07.11.21 | 조회수 | 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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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7월 15일, 2005학년도 학생회 정.부회장 선거가 있었다. 투표는 5~6교시에 걸쳐, 1학년은 가사실, 2학년은 중앙현관, 3학년은 도서실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앞으로 우리학교를 이끌어 나갈 회장단을 뽑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투표를 하는 학생들은 질서있고,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개표는 7교시에 도서실에서 이루어졌다. 1,2,3학년 각반 실장들이 개표위원이 되어 개표에 참여했는데, 모두들 기대와 흥분으로 가득 차 있었다. 반면에 개표실에서 개표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후보자들 얼굴에는 긴장감이 흘렀다. 약 30분간의 개표작업 결과, 1번후보 273표(약28.4%), 2번후보는 194표(20.2%), 3번후보는 364표(약37.9%)를 득표하여 기호 3번 정다본, 권보승 후보가 당선되었다. 1학년 부회장 찬반 신임 투표는 찬성 581표(약60.5%)의 신임표를 얻은 기호 가번 박태원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었다. 당선자들과의 인터뷰-학생회 정.부회장 학보사: 지금 당선이 확정 되었는데 기분이 어떠세요? 당선자: 기뻐요. 기분이 너무 좋아요. 정말. 학보사: 제일 먼저 하고 싶은게 있다면? 당선자: 친구들한테 너무 고마워서 빨리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요. 그리고 지지해준 많은 학우들과 근영인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학보사: 자신들을 뽑아준 분들께 하고 싶으신 말 있으세요? 당선자: 정말 감사하고요. 저희 뽑아 주신것 정말 후회하지 않게 열심히 할게요. 학보사: 개표가 되는 동안 심정이 어떠셨어요? 당선자: 그냥 친구들하고 도와줬던 사람들 생각만 났어요. 학보사: 어떻게 당선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하세요? 당선자: 그냥 별다른 것은 없고, 무조건 열심히 한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학보사: 낙선한 후보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요? 당선자: 고맙고, 미안하고, 정말 그 후보자들 몫까지 최선을 다할꺼예요. 학보사: 앞으로의 각오를 말씀 해주세요. 당선자: 저희가 내세운 공약 지킬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학교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당선자와의 인터뷰-1학년 부회장 학보사: 당선된 소감이 어떠세요? 당선자: 너무 기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예요. 앞으로 회장, 부회장 언니들을 도와서 열심히 해야죠. 학보사: 옆에서 도와준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말이 있다면? 당선자: 용기가 없었던 저에게 큰 용기를 북돋아 줘서 정말 고맙고요. 앞으로도 게속 영원한 동반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학보사: 앞으로의 각오를 말한다면? 당선자: 공약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근영인을 위한 근영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당선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 근영인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기대한다. 2004.7.15 사진 정우성, 취재 고영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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