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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영인, 생명과학을 스스로 펼쳐보다.
작성자 홍예나 등록일 23.10.15 조회수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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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청소년 농생명센터에서 과학 속으로 깊이 나아가다!


 지난 8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 국립 청소년 농생명센터에서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학우들의 주도적인 실험 운영 및 과학적 지식 함양을 목적으로 체험활동이 진행되었다.

활동은 숙박형식으로 운영되었으며 1일 차 14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는 캠프 및 생활 안내, 숙소 배정, 안전교육 등이 실시되었다. 이후 17시 30분까지는 식물 조직배양에 대해 배우고 콩과 무씨를 MS 배지에 직접 배양해보며 생명과학에 대해서 체험하는 “유리병 속 새 생명”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저

녁 식사를 가진 이후에는 19시부터 21시까지 PCR 튜브 전처리 후 PCR 기기 가동 등을 통한 과정을 거쳐 DNA를 직접 추출하는 실험을 통해 학우들이 스스로 주도적인 실험을 이끌 수 있는 방식으로 이루어진 두 번째 프로그램 ”DNA 추출과 PCR 1”이 진행되었다. 이후 21시부터 23시까지 개인 위생관리 및 취침 준비를 하였으며 23시에 취침 시간을 가졌다.

2일 차에는 7시에 기상 후 아침 식사 시간을 가진 뒤에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DNA 추출”과 “PCR 2” 중 하나의 프로그램을 선택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실험을 이어 나갔다. 이후 12시까지 열매 마당을 가졌으며, 12시 이후에 점심 식사 및 퇴소를 끝으로 체험활동이 마무리되었다.

 본 활동을 계기로 생명과학 분야를 진로로 꿈꿨던 학우들이 직접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실험들로 과학적 지식을 함양했으며 진로에 더욱 관심을 둬 자아 성숙을 이루기를 소망한다.


김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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