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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달라도 마음만은 같은 우리, 국제 교류 프로그램
작성자 이수빈 등록일 23.07.26 조회수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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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시민의식을 기르는 근영인

 

 지난 7월 18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한일 국제 교류단 환영식이 진행되었다. 환영식에는 본교 1,2학년 학우들과 삿포로 세이슈고등학교 학우들 및 교사가 참여하였으며, 일본 국제 교류단의 본교 방문을 맞이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환영식을 시작하기에 앞서 본교 조소연 교장은 “학우들 간의 좋은 교류관계를 형성하길 바라고 본교 방문을 환영한다.” 라며 일본 학우들을 위한 밝은 환영인사를 전하였다. 이후 삿포로 세이슈고등학교의 야마다 아키라 교사의 인사말과 본교 학생대표 학우의 환영인사가 이어졌다. 마지막 순서로 세이슈고교 학우들이 인사말을 전하였다. 일본 교류단 대표 학우는 “이전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교류활동을 못하였지만 이번 기회로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학우들은 7월 18일부터 7월 21일까지 3박 4일 동안 본교 학우들의 가정에 머물러 함께 등교하면서 전라남도 영광군 및 전라북도 고창군,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등 한복과 비빔밥과 같은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한일 교류활동을 통해 학우들이 타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세계적 시각으로 지구촌의 문제를 인식할 수 있는 세계시민으로써의 태도를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

                                                                                                                                                                                   노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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