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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솔 | 07.11.21 조회:542
    학부모 부감독관으로 위촉, 정기 고사 시험 감독
    본교는 2004학년도 2학기를 맞이하여 정기고사의 엄정한 관리를 위하여 학부모를 부감독으로 위촉, 정기 고사 감독에 참여시켰다. 금번 정기고사 감독에 학부모를 참여시킨 것은 3학년 중간고사에 이 제도를 도입 시행해본 결과, 내신 성적의 공정한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학생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첫째는 부감독 제도의 실시로 교실을 이동하지 않고 자기 반 교실에서 보다 안정된 가운데 시험을 치를 수 있고, 둘째는 철저한 감독이 공정한 내신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학부모를 부감독으로 위촉하는 과정에서 선뜻 응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서 담임 선생님들의 고충은 많은 것으로 알려 졌다. 앞으로 보다 내실있는 제도로 정착하기 위해서 실시 과정의 문제점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의도한 대로 엄정한 내신 관리에 크게 도움이 되는 제도로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2004.10.9 신문부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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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솔 | 07.11.21 조회:340
    '학교 홍보단' 시내 5개 중학교 방문 마쳐
    2005 고교 입시를 앞두고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본교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이 펼쳐졌다. 본교 학교 홍보단은 교감 선생님을 비롯한 방문학교 출신 학생 17명으로 꾸려져 2004년 10월 5일 오전 시간을 이용하여 시내 5개 중학교를 방문, 본교 홍보를 하였다. 금번 홍보 활동 내용은 본교의 입시지도 대책 및 실적, 시설 현대화를 통한 교육환경개선 사업, 인성지도 대책 등이 포함되어 학교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학교 홍보단 일원으로 참가한 학생들은 다소 긴장된 표정이었지만 모교 방문에 대한 큰 기대와 설렘으로 시종 즐거운 표정이었으며, 강한 애교심을 바탕으로 학교 홍보에 열의를 다하였다. 200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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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솔 | 07.11.21 조회:427
    짙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체육대회'
    2004년 10월 첫째날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가을 체육대회가 열렸다. 교장 선생님의 간단한 당부 말씀에 이어 준비 체조가 시작되었는데 학생들은 그간 무용 시간에 익힌 새천년 체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간단한 체조에 이어 바로 400m 계주와 100m 달리기가 열렸는데 각 반을 대표한 학생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역렸했다. 이어 열린 피구, 농구, 긴 줄넘기, 발야구 종목에서도 종종 미숙한 모습이 연출되긴 하였지만 모두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학급 친구들과 선후배간 화합을 다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점심 시간에 이어 오후에는 체육대회 꽃이라 말할 수 있는 줄다리기 경기가 열렸는데 승패보다는 모든 학생이 하나되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 비록 하루지만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친구들과 여고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체육대회 결과 * 피구 1위 : 3반. * 줄다리기 1위 : 10반 . * 긴줄넘기 1위 : 10반. * 발야구 1위 : 4반. * 배구 1위 : 9반. * 농구 1위 : 9반 * 100m달리기 1학년 1위 : 8반 황수지 * 400m달리기 1학년 1위 : 9반 박찬미 외 3명 * 100m달리기 2학년 1위 : 9반 유지향 * 400m달리기 2학년 1위 : 7반 유자영 외 3명 * 종합우승 : 9반 * 종합 준우승 : 10반 200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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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솔 | 07.11.21 조회:382
    교내 생활 규정 위반자 봉사활동 실시
    본교에서는 9월 6일부터 9월18일까지 교내 학생 생활 규정을 어겨 벌점 15점 이상을 받은 1,2 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교내 봉사 활동을 실시 하고 있다. 교내 봉사 활동은 아침 7시 40분부터 8시 20분까지 교내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함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행동을 반성케하고, 차후 교칙을 잘 준수하라는 취지에서 실시하고 있다. 봉사활동 집행을 담당하는 선생님은 이러한 선도 교육을 통해 학생들 대부분은 의식이 바뀌어 교칙을 잘 준수한다고 말씀하시며 선도교육의 효과가 높음을 강조하셨다. 하지만 본교의 선도 교육 방침에 대해 일부 학생들은 아침에 봉사 활동 하는 양이 많다는 의견과 교내 봉사 활동이 아니라 고아원이나 양로원 같은 시설에서 봉사를 하는 방법, 벌점 누적 기간을 1년이 아닌 학기 단위로 하는 방법 등을 제시하며 현재 선도 방법에 대한 개선을 바라는 의견도 있었다. 앞으로 본교의 학생 생활 규정이 학교 구성원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 좀 더 효과적인 제도로 정착되기를 기대해 본다. 2004.9.8 사진 정우성 . 글 김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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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솔 | 07.11.21 조회:393
    '학교 위상 제고 최선 다할터...' 7대 박명균 교장선생님 취임사에서
    본교 제 7대 박명균 교장 선생님 취임식이 2004년 9월 1일 10:00 본교 강당에서 재학생 및 학부모, 학교 법인 춘봉학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취임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교장선생님 약력소개, 취임사 순서로 이어졌으며, 식장 분위기는 참석한 사람들의 밝은 표정과 축하객이 보낸 많은 화환으로 밝고 생동감 있었다. 신임 학교장 선생님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첫째, 입시 지도 강화를 통해 교육 서비스의 질을 높임으로써 학교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씀하셨으며, 두번째로는 학생들의 적성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계발에 주력하겠다,라는 취임 포부를 밝히셨다. 또한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라는 경구를 소개하며 학생들의 부단한 노력을 당부하셨다. 이어 진행된 축사에서는 이사장님 부재로 이사님이 대독하였는데 교장 선생님의 공적에 대한 소개와 타고난 지도력을 발휘해 주시라는 간곡한 당부의 말씀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학생회장의 취임 축하에 대한 꽃다발 증정으로 조촐하고 간단한 교장 선생님 취임식을 마쳤다. 2004.9.1 학보사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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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솔 | 07.11.21 조회:552
    본교 제 6대 조정구 교장 선생님 퇴임
    본교에서 32년을 재직한 제 6대 조정구 교장선생님의 퇴임식이 2004년 8월 26일 본교 강당에서 열렸다. 퇴임식은 개식사에 이어 교장 선생님 간단한 약력 소개가 있었으며, 대통령 근정 훈장과 각 기념품, 송공패 전달의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어진 학생회장(3학년 김지례) 과 교사대표(신정엽 선생님) 송별사는 교장 선생님의 퇴임에 대한 근영 가족의 서운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분위기를 숙연케 했으며, 이사장님 축사는 교장선생님의 그간 행적에 대한 내용을 소개함으로써 높은 공적을 기리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한편, 이번 퇴임식에는 교장 선생님의 30년 전의 제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가족 친지들도 다수 참석하여 교장 선생님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다. 교장선생님과 마지막 인터뷰 * 교장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근영의 자랑거리 best3. -자유분방한 가운데 내적질서를 존중하는 모습. (앞으로도 규범을 수용하면서 개성을 살려나가길 바란다고 말씀.) -선생님들께서 직무수행을 열심히 하시고, 또 그에 대한 학생들의 수용적 자세 -배구부. 78년도 창단 이래 항상 우리학교의 이름을 빛내준 배구부, 우리학교의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 * 교직 생활을 오래 하셨는데요. 교장선생님만의 체벌 방법이 있으시다면요? -선생님이 학생을 체벌할 때 감정이 실리면 사고가 나는 법. 먼저 학생과 이야기를 하면서 잘못을 시인하게 만든 다음에 손바닥 맞는 법을 가르쳐 주고 체벌한다. * 퇴임 이후 계획 - 퇴임하면 읽으려고 쌓아둔 책이 50권 정도된다. 독서도 하고, 여행도 다니면서 여가생활을 하겠다. 아내와 함께. . .그리고 "마음만은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할것이다"라는 말씀, * 32년 동안 재직하신 걸로 아는데요.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이 있으시다면요? -초임교사 시절 성적은 기대치에 못 미쳤으나 인간적으로 너무나 따뜻했던 아이들과 생활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 만약 마지막으로 수업을 하신다면 어떤 내용의 수업을 하실 것인지. -근영여고에 온 지 31년 6개월 째. 매일 조회나 종례 시간에 3~5분씩 주제가 다른 이야기를 해줬다. 그리고 생활노트라는 걸 만들어서 그 내용을 적게 하였다. 시간이 지나고 그 노트를 다시 본 학생들이 가끔 찾아오곤 한다. 원래 상투적인걸 싫어하고 학생들이 기다리는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수업하기 전 5분 동안은 교과서를 펴지 않고 이야기를 해주고, 학생들의 집중력이 생길 때쯤 수업을 시작했다. 만약, 마지막으로 수업을 한다면 교과서는 필요 없이 자유분방한 교실 분위기 속에서 나의 철학을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다. * 교사가 되길 잘했다고 생각해보신 때 -대학교를 다니면서 신문사 특파원으로 일했다. 군대를 갔다온 뒤 아버님께서 원하시기도 하셨고, 나도 교단에 서고 싶은 갈증이 있었기에 주저 없이 새로운 길을 선택했다. 부모님이 매우 흡족하게 생각하셨을 때 교사가 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들이 나를 통해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해 갈 때 또 한 번 교사가 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 마지막으로 근영인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씀 -대학 입학을 목표로 성적에 매달리는 가운데에도 인격 수행에 심오한 관심과 정진을 부탁하고 싶다. 또한 가족의 소중함, 친구의 소중함, 주변 사람에 대한 귀함을 느끼면서 살아가길 부탁하고 싶다. 교장 선생님 퇴임사 세월이 언제 흘러갔는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정년이 되어 이 정든 교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자연의 섭리로 매일과 같이 뜨고 지는 해이건만, 오늘 아침에 동쪽에서 떠올라 이제 서쪽으로 저물 것을 생각해보니 남다른 감회가 느껴집니다. 제가 설흔 한 살 되던 해 우리학교에 부임했으니 우리학교에서만 꼭 31년 6개월 동안 봉직하고 교육의 현장을 떠나, 이젠 그저 나이든 사람으로 보통 생활의 소시민으로 돌아가겠지만, 왠지 오늘 따라 학교 운동장이며, 건물, 교장실, 교실, 재학생 여러분, 선생님 한 분 한 분, 심지어 화단 한 켠의 꽃 한 송이, 풀 한 포기까지 달라 보입니다. 사랑하는 재학생 여러분! 학업 연마도 중요하지만 인간다워지는데 더 노력하시고 머릿속 지식보다 몸과 마음으로 실천하는 건전한 정신을 갖추는데 힘쓰시고 아름다운 우리학교 전통을 이어가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교직원 여러분! 그동안에도 교단의 선진화에 노력하신 것을 높이 치하드리고 앞으로도 공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교사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잃지 말아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렇게 마지막으로 저의 퇴임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교직원 여러분과 축하해 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하여 참석하신 학교법인 춘봉학원 윤희성 이사장님, 근영중학교 박명균 교장 선생님, 박순정 학교운영위원장님, 그리고 동료 여러 선생님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학교법인 춘봉학원 산하 전주 근영중학교,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안녕히 계십시오. 감사합니다. 2004년 8월 26일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장 조정구 학보사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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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솔 | 07.11.21 조회:311
    본교 교육환경 획기적 개선
    본교가 새건물과 급식실을 짓는 등 학생들의 학습환경이 몰라보게 달라지고 있다. 지난 4월 경에 준공하여 공사를 시작한 새건물은 15개의 다목적 교실로 이루어진 건물로 올해 11월 2일에 완공 될 예정이다. 또, 전에 테니스장이 있던 곳에 급식실을 짓는 공사도 시작되었다. 한번에 468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큰 규모의 이 급식실은 앞에 말한 새건물과 함께 11월 2일에 완공되어 학생들에게 맛있고 따뜻한 급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건물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주 교통 수단인 스쿨버스의 교체도 이루어졌다. 일전의 낡은 버스와 달리 시원한 하늘색의 새 버스로 바뀌었고, 기사 아저씨들도 새롭게 바뀌었다. 외적인 것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등교시 승차권과 하교시 승차권을 분리하는 반표제도 실시 되었다. 스쿨버스의 개선에 대해서 학생들은 반응은 크게 만족하는 분위기다. 특히 버스의 쾌적함도 좋지만 아저씨들이 친절해서 좋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다만, 승차권 분실 사고시 대책이 미약하다는 점은 아직도 아쉬운 부분이라고 지적하였다. 2004.8.14 글 고영민 사진 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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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솔 | 07.11.21 조회:373
    2005학년도 학생회 정.부회장 정다본, 권보승, 박태원 학우 당선
    2004년 7월 15일, 2005학년도 학생회 정.부회장 선거가 있었다. 투표는 5~6교시에 걸쳐, 1학년은 가사실, 2학년은 중앙현관, 3학년은 도서실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앞으로 우리학교를 이끌어 나갈 회장단을 뽑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투표를 하는 학생들은 질서있고,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개표는 7교시에 도서실에서 이루어졌다. 1,2,3학년 각반 실장들이 개표위원이 되어 개표에 참여했는데, 모두들 기대와 흥분으로 가득 차 있었다. 반면에 개표실에서 개표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후보자들 얼굴에는 긴장감이 흘렀다. 약 30분간의 개표작업 결과, 1번후보 273표(약28.4%), 2번후보는 194표(20.2%), 3번후보는 364표(약37.9%)를 득표하여 기호 3번 정다본, 권보승 후보가 당선되었다. 1학년 부회장 찬반 신임 투표는 찬성 581표(약60.5%)의 신임표를 얻은 기호 가번 박태원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었다. 당선자들과의 인터뷰-학생회 정.부회장 학보사: 지금 당선이 확정 되었는데 기분이 어떠세요? 당선자: 기뻐요. 기분이 너무 좋아요. 정말. 학보사: 제일 먼저 하고 싶은게 있다면? 당선자: 친구들한테 너무 고마워서 빨리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요. 그리고 지지해준 많은 학우들과 근영인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학보사: 자신들을 뽑아준 분들께 하고 싶으신 말 있으세요? 당선자: 정말 감사하고요. 저희 뽑아 주신것 정말 후회하지 않게 열심히 할게요. 학보사: 개표가 되는 동안 심정이 어떠셨어요? 당선자: 그냥 친구들하고 도와줬던 사람들 생각만 났어요. 학보사: 어떻게 당선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하세요? 당선자: 그냥 별다른 것은 없고, 무조건 열심히 한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학보사: 낙선한 후보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요? 당선자: 고맙고, 미안하고, 정말 그 후보자들 몫까지 최선을 다할꺼예요. 학보사: 앞으로의 각오를 말씀 해주세요. 당선자: 저희가 내세운 공약 지킬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학교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당선자와의 인터뷰-1학년 부회장 학보사: 당선된 소감이 어떠세요? 당선자: 너무 기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예요. 앞으로 회장, 부회장 언니들을 도와서 열심히 해야죠. 학보사: 옆에서 도와준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말이 있다면? 당선자: 용기가 없었던 저에게 큰 용기를 북돋아 줘서 정말 고맙고요. 앞으로도 게속 영원한 동반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학보사: 앞으로의 각오를 말한다면? 당선자: 공약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근영인을 위한 근영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당선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 근영인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기대한다. 2004.7.15 사진 정우성, 취재 고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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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솔 | 07.11.21 조회:329
    전국학생과학논술대회 금상 등 대외 수상 실적 우수, 교내 경시대회도 풍성
    2004학년도 1학기 대외 수상 실적이 어느 때보다 풍성한 결실을 맺어 근영인 모두에게 큰 자부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먼저, 전국학생과학논술대회(주최:동아사이이언스 후원:과학기술부.동아일보사)에 참가한 본교 3학년 박가진, 신가영 학생이 각각 금상과 동상을 수상하여 장학금 50만원과 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본교 임진모(화학) 교사가 지도교사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과학논술을 통해서 편견과 아집을 버리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글로 표현하는 풍토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2002년부터 개최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로, 이번 세번째 대회도 전국에서 3017편이 응모하여 성황을 이뤘다. 또한, 1학년 정루아 학생이 전북 중등 독후감 대회에서 차하, 1학년 곽하영 학생은 양성평등글짓기 대회에서 교육감상, 2학년 오혜림 학생은 전북 중등 예능 경연 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한편, 교내 경시대회도 활발히 치러져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내과학논술경시대회에서는 대상을 3학년 신가영, 이승희, 김미라, 정하늘 학생이 차지하여 과학 기술 집중 교과목을 이수한 3학년 학생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이어 치러진 수학 경시대회에서는 3학년 부문에 신가영, 한송이, 2학년 부문 박미정, 1학년 부문 황지현 학생이 자신의 갈고 닦은 수리 실력을 뽐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4. 7. 12 학보사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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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인 | 07.11.21 조회:377
    2005학년도 학생회 정.부회장 입후보, 각 진영 선거전 돌입
    공명정대한 선거전을 다짐하는 학생회장 후보들(좌로부터 정다본, 송혜승, 이지연) 2005학년도 본교 학생회 정.부회장 선거전이 기말고사가 끝난 7월 8일부터 본격화 되었다. 이번 학생회 정.부회장 선거 운동 기간은 2004년도 7월3일부터 7월 14일까지이며, 선거에 절대적 영향을 끼쳤던 방송토론회는 7월 9일 7교시 방송실에서 개최된다. 투표 일은 방학 하루 전인 7월 15일로 공고되었으며, 당일 개표하여 당선자를 확정 발표한다. 한편, 등록 마감 결과 2학년 정.부회장에 세팀이 입후보하여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되었으며, 1학년 부회장 후보에는 한 명의 후보가 등록하여 찬반 투표를 통해 신임 여부를 심판 받게 되었다. 2004.7.8 신문부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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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인 | 07.11.21 조회:408
    본교 배구부 협회장기 대회 준우승
    본교 배구부가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중.고 연맹 배구협회장기 대회에서 값진 준우승을 일궈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본교 배구부는 예선부터 파죽의 3연승을 거두어 우승 전망을 밝게 했으나, 결승에서 강적 수원 한일 전산 여고에게 3:0 석패하고 말았다. 한편, 대회를 마친 배구부는 21일 오는 23일부터 대만 초청 국제 고등학교 배구 선수권 대회 참가를 위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결승전적 본교 : 한일전산 1세트 24 : 26 2세트 23 : 25 3세트 12 : 25 2004. 6. 23 신문부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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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인 | 07.11.21 조회:359
    학생 생활 규정 개정 및 학생회장단 선출 조항 일부 개정 요구
    생활지도 도우미 학생들의 등굣길 생활지도 모습 그동안 학생대표자회의(대표 3년 김지례)에서 꾸준히 제기된 학생생활규정 이 현실에 맞게 합리적인 방향으로 개정되었다. 금번 학생생활규정 개정은 일부 항목이 모호하여 학생들에게 혼란을 부추기고, 지나치게 경직된 규정 항목이 학생들이 지키기 여렵다는 현실적 어려움이 개정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학우들의 가장 큰 요구사항이었던 두발 문제가 기존 귀밑 20cm이내에서 블라우스 옷 깃 위에서 15cm이내로 완하되어 학생들이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이번 개정안 내용은 6월 21일부터 학생들에게 공고 후 바로 시행될 방침이다. 한편, 이번 학생회측 개정 요구에 학생회장단 선출에 관련된 입후보자 후보 자격 요건 중 성적 30%이내 조항에 대한 철폐 요구가 있었지만, 학생회장의 대표성이나 위상을 고려할 때 성적 30%이내는 학교 생활의 성실도를 보여주는 척도라는 교육적 판단아래, 수용되지 않았다. 2004.6.21 취재 김나래 사진 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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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인 | 07.11.21 조회:364
    연습을 실전처럼 '대입 모의 수능 고사'
    지난 2일, 수능 모의고사는 전국의 875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56만 여명이 응시한 가운데 실제 시험 시간표에 맞춰서 동시에 치러졌으며, 근영여고에서도 재수생을 포함해 총 600 명이 시험에 응시해 시험을 치렀다. 시험은 대체로 무난한 편이 었지만 영역별로 다소 차이가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우선 언어영역은 교과서나 참고서에 수록되어 있던 지문들이 많이 등장하였고, 수리영역은 제7차 교육과정의 국민기본공통과정인 10단계까지의 학습내용을 수학Ⅰ, Ⅱ의 내용과 결합해 출제했으며, 외국어 영역은 어휘 수준이 높아지고, 지문 역시 길어졌다. 그 외 탐구영역은 과탐의 경우, 과학과 관련해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내용을 활용했고, 사탐 역시 시사 현안을 상당 부분 반영해 새로운 유형의 문항이 다수 출제됐다. 탐구 영역은 예년과 시험 방법이 달라 약간의 혼선을 빚는 부분도 있었다. 이번 시험에 가장 관심을 모았던 <교육방송>반영 비율은 80%가 넘고, 적중도 역시 높았으나 <교육방송>의 내용과 교과서나 참고서의 내용 중 중복되는 내용이 대부분이어서 꼭 <교육방송>을 보지 않더라도 문제를 푸는데 큰 지장이 없도록 출제되어 기대만큼 큰 효과는 나타내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하지만 이번 시험에서는 현직 고교교사 출제위원 비율을 늘리고, 학교 교육과정을 적극 반영하여 이번 수능에서 학교 교육을 적극 반영할 것을 예고했다. ▽시험관리=답안을 잘못 표기했을 경우 지금까지는 새 답지에 작성하도록 했으나 이번 모의고사부터 수정용 테이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평가원은 모의고사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수능시험에서도 수정 테이프 사용을 허가할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23일 수험생에게 통보되는 성적표에는 영역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기된다. 한편 평가원은 2일부터 6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kice.re.kr)와 팩스(02-3704-3690)를 통해 모의고사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 신청을 받는다. 이의 신청은 실명으로 해야 하며 제목에는 ‘영역(과목)·문형·문항번호’를 적어야 한다. 모의고사 정답은 2일 공개되지만 평가원은 이의 신청 내용에 대해 검토한 후 14일 오전 11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정된 정답을 공개할 예정이다. 2004. 6. 3 취재 박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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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인 | 07.11.21 조회:369
    동학 110주년 기념 행사, 본교 교사.학생 적극적 참여 의미 되새겨
    동학 110주년 기념 백일장 대회에서 전북대 총장으로부터 우수상(장학금 30만원)을 수여 받고 있는 1-7 박태원 학생 '바로서는 역사! 다가서는 통일!'이라는 주제로 동학농민혁명 110주년 기념행사가 전주시 일원에서 2004년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본교 교사와 많은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5월 23일, 전주 공설운동장에서는 동학농민군 전주 입성을 기념해 하프 마라톤 대회가 열렸는데, 우리학교 유찬도, 전종술 선생님이 하프코스에 참가해 전주의 곳곳을 달리며 갑오선열의 고결한 넋을 기리고, 선조들의 민족정신을 온몸으로 체험하였다. 동학농민혁명 110주념 기념 마라톤 대회 유찬도. 전종술 선생님 역주 장면 한편, 5월 29일에는 전북대학교 교정에서 동학농민혁명 110주년 기념 전국고등학생 백일장 대회가 전국의 남.녀 고교생 3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 대회에 참가한 본교 학생 중 산문 부문에 참가한 1-7 박태원, 1-2 이혜리, 정루아 학생이 자신의 문학적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여 각각 우수상(장학금 30만원), 가작(우수상 10만원), 장려상(장학금 5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04.5.31 취재 박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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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인 | 07.11.21 조회:499
    2004 전북 중등 독후감 .백일장 전주지역 대회 장원,금상,차상 수상
    (좌로부터 정루아. 박미정 . 정현진) 지난 5월 20일 전주대학교 지역혁신관에서는 2004 전주지역 전북 중등 문예백일장 및 독후감 대회(주최 전주교육청)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참가 인원을 각 학교 백일장 2명, 독후감 3명으로 제한하여 우리학교에서도 총 5명이 학생이 참가하여 타교 학생들과 실력을 겨뤘다. 각 부문별 심사 결과, 독후감 대회에서 본교 1학년 정루아 학생이 1위에 해당하는 장원을 수상하였으며, 2학년 박미정 학생이 2위에 해당하는 차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예 백일장 대회도 본교 3학년 정현진 학생이 운문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개인과 학교의 명예를 높였다. 입상자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며, 동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2004. 6. 18 전주대학교 지역혁신관에서 개최되는 도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되는데 본교 학생 3명은 도대회 참가 자격을 모두 얻게 되어 더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2004. 5. 25 학보사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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