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사랑하기 10호 - 부모가 편안해야 자녀가 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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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미화 | 등록일 | 18.12.11 | 조회수 | 5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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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자신에게 해줬던 대로 자녀를 대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늘 똑같은 관계가 대물림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부모님은 어땠는지, 나는 지금 어떤지를 고민한다면 자녀와 더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나와 부모님과의 관계를 돌아볼 수 있는 질문입니다.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나와는 다른 존재입니다. 그런데 많은 부모님들은 자녀를 자신의 분신처럼 여깁니다. 그래서 자신의 높은 기준을 갖다 대기도 하고, 자신의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을 때는 쉽게 화가 나기도 합니다. 다음은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 대하기 위해 가져야할 마음가짐입니다.
세상 어디에도 완벽한 부모는 없습니다. 스스로 부족한 부모가 아닌가하는 조바심이 들면 불안해집니다. 자녀에게 과도하게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자녀의 작은 실수도 지켜보기가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이 말해보세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자녀를 대한다면 자녀와의 관계가 더욱 좋아지고 아이들도 더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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